★★ 2009년 산행일지 ★★ 331

●●●●● 12월20일 (제192회 청계산 정기산행)

★ 제123회 현악회 송년산행 및 제192회 현석회 정기산행 ★ ★ 송년산행 - 청계산을 찾아서 ★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9년  12월  20일(일)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3호선 양재역 7번출구 옆 마을버스 4432번 → 옛골종점하차 / 오전 10시3. 등산코스 :                        ▶ 현석산악회 코스변경 ◀       ▶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2번출구 →                                       뉴코아아웉렛 앞 / 오전 9시 출발       ▶ 등산코스 :                     깔닦고개 - 천수샘 - 정토사>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보온 옷, 겨울용 채비, 스틱 등5..

<2> 뉴코아아웉렛-문원동약수터-과천매봉-절고개-이수봉-천수샘-정토사

어둔골로 내려가면서....>    송년산행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이르러 잠시이지만 흰 눈이 펑펑 내려줘서 너무나 행복했다.한해를 멋지게 마무리 하는 현악회의 송년산행이 되는 듯 하다.여하튼 한팀은 과천에서, 경탁이와 영훈이는 양재역에서 출발하여 현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현악회 송년산행.오늘 하루도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종료하게 되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산행 종료시점에 이르러 흰 눈이 내려주었다는 것이다.아뭏든 현악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안녕과 새해 더욱 더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다.금년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알찬 계획과 행복 그리고 건강이 함께하는 경인년이 되었으면 바램이다.물론 우리 현석회 멤버들도 건강하게 살아갈 것으로 믿는다.

●●●●● 07월19일 (제168회 청계산 정기산행)

* 제118회 현악회 / 제168회 현석회 정기산행 * 대공원역을 출발하는 청계산 * 산행안내1. 산행일시 : 2009년  7월  19일(일)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 앞 / 오전 9시45분 3. 등산코스 :    대공원2번출구 - 폭포 - 매바위 - 삼거리 - 매봉 - 삼거리 - 계곡 - 혈읍재약수터 -      상적동 - 정토사>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우의 등5. 기     타 : ▶ 중식은 매봉 지나서 옛골방향으로 2분거리                   ▶ 뒷풀이 장소는 옛골 매봉산장   * 참석자 --- 이상 6명 요즈음 장마철이라 누구나 기상을 예보하기란 쉽지 않은 모양이다.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준 장마비가 언제 멎으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1> 서울대공원역 - 폭포 - 매바위 - 계곡 - 정토사

폭포수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서면서, 바라 본 주변의 풍경>        이곳 폭포가 있는 계곡에서 계곡을 지나 위쪽으로 오르면 좌측의 산길과 우측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연결된다. 일행들은 매바위를 향하여 좌측의 계곡을 따라 오르면 된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아마도 아래쪽 산림욕장이 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시원하게 떨어지는 계곡의 물줄기를 바라보노라니 기분이 상쾌하다.그동안 청계산을 여러번 다녔지만, 오늘처럼 맑고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산행을 한적이 없다.특히 청계산에서...그런데 대공원을 지나 능선을 완만하게 지나면서 바로 이곳까지 왔지만, 주변에 무성한 숲들과 나무 사이를 헤집고 등로를 따라 거닐다 보니 바로 계곡의 폭포에 이르렀다.몇일전 내렸던 빗물이 고여 현재의 우렁찬 물소리를 ..

<3> 서울대공원역 - 폭포 - 매바위 - 계곡 - 정토사

아래쪽 폭포쪽에서 바로 현재의 장소까지는 아주 완만한 등로를 이루고 있다. 산길은 아주 완만하면서도 주변에 펼쳐지는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벗삼아 등로를 오르다 보니 현재의 지점에 이르렀다.현재의 장소에서 이제 계곡과 작별을 해야했다.일행들은 이제 본격적인 가파른 오르막 산길을 올라야 한다.경사가 아주 깊은 산길을 오르려니 대단히 힘들고 호흡은 거칠어진다.그러나 이 고개를 오르고 또 오르고 나면 삼거리 지점에 이르게 되고,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으로 난 산길을 다시 오르다 보면 매바위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이곳까지 오르는 순간이 대단히 힘들고 어려우리라 생각된다.하지만 산길을 천천히 자신의 보폭에 맞추어 진행한다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우리는 산길을 오를 때 서두르는 편이다.그러다 보면 ..

<4> 서울대공원역 - 폭포 - 매바위 - 계곡 - 정토사

매봉에서 혈읍재 사이의 막걸리 파는 장소로 나온다.  우리 일행들이 지나야 할 바로 그곳.>  매바위 공터가 있는 지역에서 바로 아래쪽 등로를 따라 지나가면 아주 완만하게 막걸리 파는 곳까지 갈 수가 있다. 그러나 나와 종훈이는 건너편의 암벽에 올라 주변을 둘러본 후, 다음 암벽에 올랐다가 내려가는 길이 없어서 다시 돌아서서 아래쪽 산길로 내려왔다. 종훈이가 오르는 곳은 바로 능선으로 오르는 길로서 약 10여미터를 오르고 난 후, 좌측으로 난 산길을 따라 내려오면 막거리 파는 지점에 닿게 되고, 삼거리 지점에서 바로 좌측으로 진행하면 막걸리 파는 장소 옆쪽으로 들어가게 된다,. 나는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종훈이는 바로 능선으로 올라선 후, 좌측으로 내려왔다.    막걸리 파는 지점에서 바로 건너 아래쪽..

<5> 서울대공원역 - 폭포 - 매바위 - 계곡 - 정토사

삼거리 지점에 닿았다. 혈읍재 사거리 지점에서 바로 이곳 삼거리 지점까지는 등로의 상태가 그리 좋응편은 아니었다.특히 비가 내린 다음 날에는 이곳을 지나는 것이 좋지 않을듯 하다.비탈길이 있는가 하면 육산도 있고 너덜지대가 펼쳐지는 곳도 있었다.  좌측의 등로는 방금 지나온 곳이고, 우측 직진으로 오르면 돌문바위 아래쪽의 쉼터로 오르는 등산로이다. 매봉으로 오르는 산길은 우측의 산길을 따라 오르는 것을 권하고 싶다.좌측은 별로 좋은 코스는 못된다.단지 계곡을 끼고 산행하고 싶다면 모를까. 좌측으로 향하면 옛골방향이고, 직진으로 곧장 향하면 마실농장으로 향하는 등산로이다. 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게 내려가는 곳이다.    이제 이곳에서 차도를 따라 지나다가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내려서면 우측으로 낚시터..

●●●●● 05월03일 (제159회 청계산 정기산행)

* 제159회 현석회 정기산행 * 청계산 망경대 * 산행안내1. 산행일자 : 2009년  5월   3일(일)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3호선 양재역 7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      절고개능선 - 절고개 - 과천>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등5. 기     타 :  * 참가자 --- 이상 10명 주말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특히 토요일은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을 빼고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다.이왕 비가 내린다면 많은 비가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만일 오늘 많은 비가 내린다면 산행을 취소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하늘은 아주 맑..

<2>원터골입구-쉼터-493봉-매바위- 매봉-혈읍재-망경대-석기봉-절고개-과천

종훈이는 스님과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오래도록 서 있다.               일행들은 우측으로 내려가서 마장굴로 가지 않는다.아래쪽 오솔길 보다는 망경대에 올라 주변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더 나을 듯 하였다.그래서 일행들은 직진 방향으로 곧장 올라가도록 안내했다.가파르게 약간 오르고 나면 우측으로 지나는 두 갈래 지름길이 있다.첫번째 만나는 우측 산길은 지나기가 쉬운 곳이고, 조금 위쪽의 바위길을 지나는 곳은 약간 위험한 구간이다.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3>원터골입구-쉼터-493봉-매바위- 매봉-혈읍재-망경대-석기봉-절고개-과천

이곳은 내려설 때 대단히 주의를 기울이면서 내려가야 한다.험남한 코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날 확률이 매우 높은 곳이다.그래서 주의를 기울여 내려가야 하는 것이다.    망경대에서 이곳 망경봉으로 지나오는 등산로는 대단히 산길이 험난하고 거친곳이다.그래서 산행시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산길을 지나고 나면 쉽게 망경봉에 도착할 수가 있고, 혈읍재에서 마장굴로 지나는 것보다 휠씬 좋은 코스가 되기도 한다.

<4>원터골입구-쉼터-493봉-매바위- 매봉-혈읍재-망경대-석기봉-절고개-과천

바로 마장굴로 내려가는 산길이고, 직진으로 오르면 망경대>석기봉 헬기장을 내려서면 넓다란 공터가 있다.마침 일행들이 도착하니 주변에 일행들이 둘러 앉아서 식사할만한 공간이 있었다.평평한 공터에 자리를 깔고 둘러 앉아 준비한 도시락과 김밥, 라면 등을 펼쳐놓고, 쌈을 곁들여 여러가지 준비한 반찬과 된장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오늘의 메뉴는 다양한 재료들이 많았다.싱싱한 두릅나물이 있는가 하면 제주에서 올라온 신선한 고사리 반찬하며, 어릴적 많이 먹었던 멸치 조림 그리고 그외 맛있는 반찬들이 입맛을 돋우는 듯 했다.맛있는 반찬들과 어우러져 영훈이가 준비한 포도주 그리고 막걸리등이 오늘의 점심 메뉴를 행복하게 만들었고 제공해 주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산에..

<5>원터골입구-쉼터-493봉-매바위- 매봉-혈읍재-망경대-석기봉-절고개-과천

하늘은 아주 맑고 쾌청하다.따스한 봄기운이 감도는 일요일. 산속은 푸르른 숲으로 가득 감싸않고 있었고, 시원한 바람이 산줄기를 타고 소리없이 지나치기만 했다.주중 일기예보에 의하면 주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건만, 오늘의 날씨는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오랜만에 청계산 산행.매주 일요일 마다 친구들과 어울려 산행을 즐기고 있지만, 너무 오랜만에 이곳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산행초입을 원터골로 잡고, 일행들은 양재역 7번출구에서 만났다.총 10명의 회원들이 만나 가운데, 양재역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청계산 입구에서 하차한 후, 고가 차도를 밑을 통과하여 차도를 따라 올라서자 마자 우측으로 난 등산길을 따라 산행이 시작되었다.예전같으면 이 장소에서 많은 등산객들을 만났으련만, 오늘은 예..

●●●●● 06월12~13일 (외도/거제도 산행)

* 제20회 현석회 추억의 수학여행 * ♧ 통영케이블카/외도 보타니아 * 여행계획1. 여행일정 : 2009년 6월 12일 밤 10시 ~ 6월 13일 밤까지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 전철1호선 시청역 3번출구에서 동화면세점 으로 300m 도보.    3. 여행기간 : 무박여행4. 여행사 및 여행경비 : 테마캠프 / 어른 - 78,000원                    * 현석회 회원 : 5. 여행코스 :      6. 준비사항 : 편안한 복장, 식수, 간식거리, 카메라 등7. 제공내역 : 왕복교통비, 입장료, 조식, 중식, 여행가이드, 여행보험 * 여행일정표     : 22 : 00 - 서울출발  22 : 40 - 죽전정류장 경유 : 03 : 00 - 통영 찜질방..

<1> 달아공원 - 통영 케이블카 - 학동 몽골해변 - 해금강 - 외도보타니아

뒤쪽 우측으로는 능선을 따라 미륵산 정상으로....    좌측은 한산대첩전망대로 내려가는 곳이고, 우측은 케이블카 승강장 방향  전망대에 올라서서 상륙작전지를 둘러보려고 했지만, 옅은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는 아주 짧아서 볼 수가 없었다. 아래족 넓은 광장에서 약 15미터를 오르면 우측에 통영상륙작전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시원하게 주변 환경이 변했으면 사방팔방을 다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 미륵산 정상으로 향하다 보면 좌측 아래쪽에 당포해전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일단 잠시 둘러본 후 미륵산 정상을 다녀와서 다시 그곳을 지나갈 예정이다.누구든지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잘 마련된 등산로이다.산책삼아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미륵산(彌勒山, ..

<2> 달아공원 - 통영 케이블카 - 학동 몽골해변 - 해금강 - 외도보타니아

우측의 미래사 방향으로. 미래사로 향하는 길은 전망대에서 좌측 난간으로....난간을 내려서자 마자 자갈이 깔려있는 내리막 등산로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된다.산소가 보이는 곳에 이르면 미래사까지 거리가 얼마 남지 않는다.   * 미래사(彌來寺)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주 말사이다.1951년 효봉(曉峰)스님의 상좌였던 구산스님이 석두스님, 효봉스님 두 승려의 안거를 위해 2~3칸의 토굴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하여 1954년에 법당을 낙성하였다.1975년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1977년 6월 토굴증수의 불사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 대웅전을 중건하고 1984년 7월에는 미래사 도심포교당 불일회관 여여원을 건립하였다.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의 범종각이 있고, 티베트에서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 3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