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338

●●●●● 10월18일 (제184회 청량산 정기산행)

★★★ 제184회 재경 현석산악회 청량산 정기산행 ★★★ ★ 가을단풍과 기암절경이 아름다운 청량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10월 18일(일) 2. 산악회 및 회비 : 유명산우회 / 27,000원 3.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1> 전철1,4호선 동대문 8/9번출구 동대문종합시장주차장 / 오전 7시 2> 전철3호선 양재역 7번출구 서초구민회관앞/ 오전 7시 20분 3> 복정동사거리 GS주유소앞 / 오전 7시 40분 4. 등산코스 : 5.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보온 옷, 스틱 등 * 참가자 - 이상 4명 - 이상 7명 * 총 11명 어제는 인천대교 개통기념 걷기대회 20km를 다녀왔다. 아침은 세찬 비바람과 천둥번개, 강풍때문에 좋지 않았지만, 이내 곧 맑은..

<1> 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뒷실고개-자란봉-청량사

아래쪽 청량사 탑을 배경으로, 연꽃처럼 아름다운 연화봉을 배경으로, 영원한 사랑이가득담기를...........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계단길을 오르다 보니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200미터를 가파르게 오르막 구간을 올라야 삼거리 지점, 점심시간으로 15분만 허용했다. 갈길을 아직도 멀었지만, 워낙 등산객들로 인해 지체되다 보니 청량산 정상은 밟기가 대단히 어려울 듯 하다. 그러나 하는데까지 노력해 볼 작정으로 점심시간을 15분만 허용했다 자소봉 아래쪽 점심 먹었던 곳을 지나면 바로 옆쪽에 우뚝 선 탁필봉이 있다. 탁필봉의 바윗길을 지나 약간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봉우리가 한개 있는데, 철계단이 놓여져 있다. 이곳을 오르면 현재의 장소에 닿게 되고, 철계단을 오르지 않고 직..

<2> 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뒷실고개-자란봉-청량사

뒷실고개에서 가파른 계단길과 돌길을 지나는데 대략 20여분이 소요되는 듯 했다. 그러나 생각외로 계단길이 너무나 가파른 곳은 아니었다. 범종루는 청량사 유리보전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유리보전과 탑 사이의 돌계단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약수터 그리고 앞에 범종루가 자리하고 있다. 범종루를 내려서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향하는 가파른 내리막 포장길이 연결되고,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안심당, 우측으로 청량사 역사와 안내도가 설치되 있으며, 옆쪽에 약수터가 자리하고 있다. 연화봉과 청량사로 오르는 등산로길, 이곳의 식당은 청량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계곡 다리를 건너 지나다 보면 좌측에 있는 곳이다 현재의 장소에서 위쪽으로 약 500여미터를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다. 우리 일행들은 산악회 산악대장에게 말씀..

●●●●● 10월18일 (제184회 청량산 정기산행)

▲ ‘청량산 3경’ 중에서도 최고로 꼽는 단풍은 청량산의 자부심이다. 바위산으로 널리 알려진 청량산은 가을에 찾기 좋은 산이다. 암봉인 까닭에 경치가 시원시원하여 단풍이 어울린 산세를 내려다보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산세가 가파른 편이기에 오붓하게 단풍 숲을 걷는 맛은 적지만 국내 최대의 구름다리인 하늘다리에서의 조망은 오름길의 수고를 날려 버리기에 충분하다. 높지도 넓지도 않은 산이지만 예로부터 많은 문인이 청량산의 밀도 높은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청량산에 입산하려면 청량교를 건너 차로 10분 이상 들어가야 한다. 청량계곡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청량산, 오른쪽은 축융봉(845m)이다. 축융봉은 비슷한 덩치지만 육산 형세라 청량산에 비해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축융봉의 조망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청량산..

<1> 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뒷실고개-자란봉-청량사

왼쪽(연화봉). 가운데(뒷실고개). 우측(연적봉), 폭포에물이말라서 떨어지지않고있다,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계단길을 오르다 보니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200미터를 가파르게 오르막 구간을 올라야 삼거리 지점 이다, 이곳을 처음 오르고 있지만, 나름대로의 멋을 찾을 수 있는 구간도 있었다. 단지 오르막 구간만 연결되었다면, 차라리 경일봉 구간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 지나는 것이 더 낳을 수 있었지만, 이곳 구간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이곳을 가파르게 오르면 사거리 지점에 닿는다. 사거리 지점에 닿으면 좌측으로는 탁필봉, 우측으로는 경일봉, 직진으로 다시 고개를 오르면 자소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이 있는 곳에 닿게 된다. 능선의 상단에 접어들고 ..

<2> 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뒷실고개-자란봉-청량사

연적봉을 지나고 연적고개를 지난 후 능선을 따라 지나다 보면 철계단길로 내려서는 곳을 통과하게 된다. 그런데 수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런지 뒷실고개로 내려가는 철계단 길에서 멈추고 말았다. 오늘따라 수 많은 등산객들이 청량산을 찾아서 그런가 보다. 날씨는 아주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청량산의 아름다운 기암절경과 더불어 단풍을 즐기려 수 많은 곳에서 이곳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한걸음 한걸음 옮기기가 대단히 어려웠다. 어렵게 뒷실고개로 내려선 후, 하늘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계단길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두개의 봉우리를 넘게 되었다 직진으로 철계단을 오르면 연적봉으로 가는 등산로이고, 우측의 계단길을 내려가면 청량사. 일행들은 하늘다리를 둘러본 후 자란봉을 지나 이곳 ..

<3> 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뒷실고개-자란봉-청량사

뒷실고개에서 가파른 계단길과 돌길을 지나는데 대략 20여분이 소요되는 듯 했다. 그러나 생각외로 계단길이 너무나 가파른 곳은 아니었다. 좌측(자소봉). 가운데(경일봉).우측에암벽보이는곳이(김생굴)이 있는곳, 범종루는 청량사 유리보전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유리보전과 탑 사이의 돌계단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약수터 그리고 앞에 범종루가 자리하고 있다. 범종루를 내려서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향하는 가파른 내리막 포장길이 연결되고,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안심당, 우측으로 청량사 역사와 안내도가 설치되 있으며, 옆쪽에 약수터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