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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0일 (제293회 운길산 정기산행)

★ 제293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운길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1월 2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중앙선 운길산역 앞 광장 / 오전 10시 30분 3. 등산코스 운길산역 광장 - 등산로입구 - 계곡길 - 능선 - 헬기장 - 운길산 - 헬기장인근(중식) - 절상봉 - 수종사 - 능선 - 운길산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 뒷풀이 : 15시경, 운길산 콩마을(운길산역 맞은편) * 참석자 * - 이상 6명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 능선 방향의 오솔길을 타고 올라서 능선을 타고 지나는 것이 현재 우리가 향하는 방향보다 산행하기가 좋은 코스였다. 하산시 이곳으로 내려와보니 좋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마을길..

<1>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직진 방향으로 내려가면 수종사 방향이고, 우측 봉우리로 올라서서 내려가면 능선을 타고 지나가는 등산로이다. 물론 방금 우측의 능선을 타고 지나왔다. 헬기장에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서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 방향의 오솔길을 타고 올라설 수도 있고, 우측 방향의 돌길을 따라 넘어가는 코스도 있다. 앞쪽의 능선을 타고 지나가면 좌측으로 적갑산과 예봉산이 있고, 우측으로 갑산이 자리하고 있다.

<2>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헬기장에서 식사를 마친 후, 날씨도 춥기 때문에, 먼저 출발하여 수종사 방향으로 지나는 길에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 수종사 방향의 계단길을 택하지 않고, 직진 방향의 오솔길을 타고 절상봉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절상봉에서 운길산 은행나무가 있는 곳으로 하산길은 급경사의 내리막 코스이다. 그렇지만 내려가는데 그리 힘들이지 않아도 된다. 북한강이 흐르는 아래쪽의 북한강철교와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한컷 잡아 보았다. 날씨는 참으로 맑지만 겨울의 한기가 느껴지는 시간대이다. 그동안 포근한 초겨울이었지만,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3>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 삼정헌(三鼎軒) * "보성들녘 자단차로 수종에서의 향을 내다". 말뜻은 차향의 산실로서 수종사가 예로부터 이름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차와 참선, 시가 하나로 어우러진 절의 내력에서 비롯되었는데, 초 의선사와 정약용, 서거정, 김종직 같은 분들이 이곳에서 시를 읊조리며 차를 마시다 선정에 든것을 기리기 위함이다. 운길산 수종사를 나서 포장길을 따라 하산길에 오르다가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갔다. 오솔길을 길다랗게 연결되어 있었고, 이 길을 능선과 연결되어 있었다. 포장길을 따라 구불거리는 산길을 내려가기 보다는 흙길을 따라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영두, 광익이와 함께 능선쪽으로 향했다. 오솔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능선으로 연결되었고, 능선은 길다랗게 연결되어 끝지점까지 이어..

<4>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아침에 이 길을 지나면서 직진 방향의 계곡을 타고 올랐지만, 하산길을 능선의 끝지점을 타고 내려와서 현재 바라보이는 좌측 오솔길로 내려선 후, 밭길을 통과하여 운길산역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조금전 내려온 길은 밭길을 올라선 후, 완만한 구간의 솔숲길을 지나서 산소를 통과하여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고, 다시 완만한 구간을 지나다가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능선은 무리없이 지나갈 수가 있었다. ******************************** 산행후기 ********************************** 무척 차가운 초겨울의 날씨속에서 오늘은 운길산 산행길에 올랐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산행은 운길산역 앞에서 우측 방향의 길을 출발하여 고가터널 밑쪽을 통과한 후, 마을과 밭길을 지나서 계..

●●●●● 11월13일 (갈기산 산행)

★ 갈기산 산행 ★ 갈기산은 말갈기와 흡사하다 하여 갈기산이라고 이름지어 졌는데, 바위가 많은 산으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능선은 반원형으로 가운데가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다. 갈기산은 암벽등반 산으로 제격이며 이곳의 암벽들은 산기슭을 감돌아 흐르는 금강줄기와 어울려 흔치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11년 11월 13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가양3동 동사무소앞 / 오전 06시30분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몸풀기 준비운동, 갈기산은 초입부터 정상까지 꽤 가파른오르막을 계속 올라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