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706

<6> 효자비-박태성정려비-밤골능선사거리안부(위험지역표지뒷길)-밤골능선-염초능선-염초봉책바위-염초능선갈림길-북문-원효봉-시구문-효자파출소

&lt;하산하는 길이 별로 좋지않은 이유는 등산로 출입금지 구역임&gt; 단풍나무 길을 계속해서 내려와보니 결국은 등산금지 구역이었네 &lt;삼거리&gt; 오른손 방향은 등산금지 구역이고, 왼손방향은 정상적인 등산로 구간 &lt;원효봉 북문으로 가는 등산로&gt; &lt;북문&gt; &lt;북문 에서&gt; &lt;원효봉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1.10.23

<7> 효자비-박태성정려비-밤골능선사거리안부(위험지역표지뒷길)-밤골능선-염초능선-염초봉책바위-염초능선갈림길-북문-원효봉-시구문-효자파출소

&lt;원효봉에서 바라본 우측부터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대남문, 모습&gt; &lt;원효봉에서 바라본 우측부터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과 용출봉 밑에 국녕사 모습&gt; &lt;원효봉에서 바라본 우측부터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대남문, 대동문, 보국..

카테고리 없음 2011.10.23

<8> 효자비-박태성정려비-밤골능선사거리안부(위험지역표지뒷길)-밤골능선-염초능선-염초봉책바위-염초능선갈림길-북문-원효봉-시구문-효자파출소

&lt;원효봉에서 원효암으로 하산중 바라본 은평구 신시가지 모습&gt; &lt;원효봉에서 원효암으로 하산중 바라본 상장봉 능선과 뒷쪽의 도봉산과 오봉 모습&gt; &lt;원효봉에서 원효암으로 하산중 바라본 상장봉 능선을 배경으로&gt; &lt;원효봉에서 원효암으로 하산중 바라본 상장봉 능선과 뒷쪽의 도봉산..

카테고리 없음 2011.10.23

★★★ 2011년 10월15일 (제288회 변산반도 마실길/내변산/내소사 산행) ★★★

★ 제288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변산반도 마실길/내변산/내소사 ★ ★ 변산 마실길 ★ 새만금방조제 전시관에서 시작하여 변산반도의 둘쭉날쭉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마실길은 포구마을들의 정취와 맛을 느끼며 1970년대까지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송도, 만리포, 변산)의 하나였던 변산해수욕장의 넘실대는 파도와 고운 백사장의 옛 정취를 맛보고, 2km에 달하는 고사포해수욕장의 솔숲길을 걷게 된다. 사리때 3~4일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려 하섬을 걸어 들어갈 수 있고, 하섬 앞 갯벌은 해안에서 첫 등까지 모래갯벌지대가 펼쳐진다. 변산 8경 중 제1경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인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놀았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적벽강과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놀았던 채석강과..

<1>새만금전시관-대항리패총-변산해수욕장-송포마을-고사포해수욕장-성천배수갑문-하섬전망대-반월마을-적벽강-격포해수욕장-채석강-격포항

어느듯 하얀조개길을 끝내고 있는 지점이다. 새만금 홍보관 옆쪽의 해안길을 따라 해안가에 넓게 펼쳐진 암층석과 더불어 단단한 갯벌지대의 해안길을 거닐면서 걷고 또 걷다보니 어느듯 변산 해수욕장의 좌측 끝지점인 송포마을의 항구 선창가에 멈췄다. 선창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1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송포마을이 포구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잠시 해안가의 해변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한 후, 1코스와 달리 2코스는 해안오솔길로서 해안가를 끼고 오솔길을 따라 걷는 코스다. 송포마을의 선창가를 지나서 2코스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시원한 해풍을 맞으면서 걸어서 그런지 피곤한 줄을 느낄 수가 없다. 해안선 철책선을 따라 오솔길을 걷기 위해 위쪽으로 올라서고 있다. 송포마을의 선창가 옆쪽의 작은 봉우리를 올라서서 철책선으로 이..

<2>새만금전시관-대항리패총-변산해수욕장-송포마을-고사포해수욕장-성천배수갑문-하섬전망대-반월마을-적벽강-격포해수욕장-채석강-격포항

좌측으로 계단길을 올라서 지나가면 하섬전망대가 있는 쪽으로 갈수도 있다. 하지만 일행들은 직진 방향의 계단길을 올라서 해안길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차도를 따라 직진방향으로 지나가면 대명콘도 리조트와 격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들어가면 적벽강과 더불어 수성당을 지나서 후박나무군락지를 통과하여 다시 직진 방향의 차도와 만나게 된다 3코스인 격포항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모두들 비옷을 입고 가랑비를 맞으면서 탐방로를 따라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 앞쪽으로 바라보이는 넓은 공터의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으로 약 500미터 들어가면 수성당이 있는데, 지금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좌측 방향으로 지나가려고 한다. 좌측 방향의 길을 찾아서 지나가다 보면 마을이 있고, ..

●●●●● 10월16일 (제288회 내변산/관음봉/ 내소사 정기산행)

★ 제288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변산반도 마실길/내변산/내소사 ★ ★ 변산 마실길 ★ 새만금방조제 전시관에서 시작하여 변산반도의 둘쭉날쭉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마실길은 포구마을들의 정취와 맛을 느끼며 1970년대까지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송도, 만리포, 변산)의 하나였던 변산해수욕장의 넘실대는 파도와 고운 백사장의 옛 정취를 맛보고, 2km에 달하는 고사포해수욕장의 솔숲길을 걷게 된다. 사리때 3~4일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려 하섬을 걸어 들어갈 수 있고, 하섬 앞 갯벌은 해안에서 첫 등까지 모래갯벌지대가 펼쳐진다. 변산 8경 중 제1경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인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놀았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적벽강과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놀았던 채석강과..

<1>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그런데 이곳의 산세는 이미 낙엽의 기능을 잃고 있었다. 단풍나무는 단풍꽃을 피우지 못하고 메말라가고 있었고, 낙엽들은 나무가지에서 한잎 두잎 떨어져 길가를 메우고 있었다. 깊어가는 가을도 아닌데 길가에는 낙엽들만 사북히 쌓여가고 있으니, 애닮다. 월명암에서 나와 능선을 타고 지나가다 보면 현재의 지점에 이룬다. 이곳에서 날카로운 암반지대를 통과하고 나면 암반으로 이루어진 암반지대에 닿고, 그곳에서 다시 좌측의 계단길 내리막을 천천히 내려가면 바로 자연관찰 탐방로와 만나게 된다. 일행들은 이곳에서 내리막길을 깊게 내려선 후, 자연관찰탐방로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의 산책로를 따라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넓은 호수를 만나게 된다. 이 호수는 신선골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따라 직소폭포와 선..

<2>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현재의 지점에서 우측 방향으로 향하면 호수의 산책로를 통과하여 선녀탕 그리고 직소폭포로 향하게 된다. 이곳 자연관찰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봉래구곡을 따라 직소폭포와 선녀탕을 관광하기 위해 찾기도 하는 곳이다. 호수에 물이 많이 말랐다. 예전에는 호수에 물이 가득했었는데, 물이 부족한 상태다. 자연관찰로 탐방은 암반지대의 산길을 지나서 호숫가를 끼고 탐방로가 만들어졌다. 호수 위쪽으로는 관음봉이 자리하고 있고, 주변은 산둥성이로 둘러쌓인 곳이다. 연인들이나 가족 또는 관광자들로 호수와 주변에 있는 선녀탕 그리고 직소폭포의 아름다운 장관을 보기 위해 찾기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오늘처럼 물이 말라 있다면 직소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전혀 볼 수가 없으리라. 뒤쪽으로 보이는 암봉 좌측의 봉우리에서 이곳으로 내..

<3>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암반지대를 향하여 조금 올라서다 보면 좌측으로 직소폭포 내려가는 길목이 나온다. 수량이 많으면 그곳으로 내려가서 잠시 웅장한 폭포의 낙폭을 볼 수가 있으련만, 지금은 물이 메말라 버린 상태라 일행들은 그대로 산길을 올랐다. 암반지대를 통과하여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완만한 구간의 산책로가 나온다. 좌측으로는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산책로에는 메마른 낙엽들이 길을 메우면서 나무숲길을 이루고 있고, 단풍잎을 보기란 그리 쉽지 않았다. 깊어져 가는 가을의 느낌을 연상하는듯한 분위기의 산책로이다. 신선골을 따라 천천히 지나다 보면 재백이고개로 올라서는 오르막 고개에 이른다. 신선골에는 메마른 모습과 함께 떨어진 낙엽만 길가를 메우고 있는 것이다. 재백이고개 삼거리에 올라섰다. 재백이 고개 ..

<4>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힘겹게 335봉에 올라섰다. 이제 뒤쪽으로 바라 보이는 우측의 관음봉 삼거리를 지나면 바로 내소사로 향하는 하산길에 닿는다. 뒤쪽으로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고, 우측 봉우리는 375봉인 관음봉 삼거리가 된다. 관음봉 삼거리에서 가파른 암벽을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좁은 오솔길을 타고 경사진 암봉지대를 힘겹게 올라서야만 관음봉에 닿게 된다. 관음봉 우측의 등산로는 약간 위험스런 구간이다. 그래서 대부분 관음봉 아래쪽 지대에서 우회등산로를 타고 좌측으로 지난 후, 고개를 올라서 관음봉 정상으로 올라선다. 예전에 내가 이곳을 찾았을때에는 바로 우측의 위험구간인 곳을 따라 천천히 좁은 오솔길을 올라서 관음봉에 섰었다. 좌측으로 향하면 관음봉으로 가는 등산로이고, 직진 방향으로 향해서 내리막 고개를 내려가면..

<5>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633년(백제무왕 34)에 혜구두타가 창건했고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 전나무숲길에서 삼림욕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빛바랜 대웅보전(보물 제291호)의 모습에서 천년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 여름에는 싱그러운 전나무숲길,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은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한다. 막걸리와 파전으로 간단하게 막걸리를 한잔씩 한 후, 이곳에서 택시를 타고 부안에 있는 유명한 맛집인 식당으로 갈 예정이다. 택시비는 25,000원. 백합찜과 소주를 곁들여 산행 후 뒤풀이를 가지면서, 뒤늦게 나온 백합죽으로 배속을 채웠다. 백합찜은 어떤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찜에 곁들인 콩나물이 좋았고, 백합죽은 이름 그대로 맛이 일품이었다. 담백하면..

<2>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월명암에서 나와 능선을 타고 지나가다 보면 현재의 지점에 이룬다. 이곳에서 날카로운 암반지대를 통과하고 나면 암반으로 이루어진 암반지대에 닿고, 그곳에서 다시 좌측의 계단길 내리막을 천천히 내려가면 바로 자연관찰 탐방로와 만나게 된다. 현재의 지점에서 우측 방향으로 향하면 호수의 산책로를 통과하여 선녀탕 그리고 직소폭포로 향하게 된다. 이곳 자연관찰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봉래구곡을 따라 직소폭포와 선녀탕을 관광하기 위해 찾기도 하는 곳이다. 호수에 물이 많이 말랐다. 예전에는 호수에 물이 가득했었는데, 물이 부족한 상태다. 자연관찰로 탐방은 암반지대의 산길을 지나서 호숫가를 끼고 탐방로가 만들어졌다. 호수 위쪽으로는 관음봉이 자리하고 있고, 주변은 산둥성이로 둘러쌓인 곳이다. 연인들이나 가족 또는 관광자들..

<3>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선녀탕답게 물이 많고, 또한 주변이 더욱 깨끗했으면 좋으련만... 물이 부족하다보니 수면이 깨끗하지 않는구나. 망포대의 신선골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타고 계곡길을 지나서 이곳 직소폭포에 도착하며, 폭포의 높이각과 수량에 따라 폭포의 웅대한 장관을 연출할 수가 있는데, 지금은 계곡 자체에 물이 없어서 말라 있는 상태다. 이 물줄기는 직소포폭에서 떨어진 물이 아래쪽 선녀탕을 지나서 호숫가로 흘러가게 된다.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암반지대를 향하여 조금 올라서다 보면 좌측으로 직소폭포 내려가는 길목이 나온다. 수량이 많으면 그곳으로 내려가서 잠시 웅장한 폭포의 낙폭을 볼 수가 있으련만, 지금은 물이 메말라 버린 상태라 일행들은 그대로 산길을 올랐다. 암반지대를 통과하여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완만한 구간의 산..

<4>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깊어져 가는 가을의 느낌을 연상하는듯한 분위기의 산책로이다. 신선골을 따라 천천히 지나다 보면 재백이고개로 올라서는 오르막 고개에 이른다. 신선골에는 메마른 모습과 함께 떨어진 낙엽만 길가를 메우고 있는 것이다. 재백이고개 삼거리에 올라섰다. 재백이 고개 삼거리 암반지대에 앉아서 후미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주변의 경관을 감상해 본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원암마을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향하면 방금전 올라온 신선골 방향이며, 뒤쪽으로 향하면 고개를 올라서 약간 가파른 고개를 올라가게 된다. 재백이 고개에서 바로 앞쪽의 봉우리는 신선봉이고, 우측으로 망도대가 능선을 이루면서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것이다. 내변산은 여러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신선봉(491m), 망포대(492m), 지나왔던 쌍선..

<5>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힘겹게 335봉에 올라섰다. 이제 뒤쪽으로 바라 보이는 우측의 관음봉 삼거리를 지나면 바로 내소사로 향하는 하산길에 닿는다. 뒤쪽으로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고, 우측 봉우리는 375봉인 관음봉 삼거리가 된다. 관음봉 삼거리에서 가파른 암벽을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좁은 오솔길을 타고 경사진 암봉지대를 힘겹게 올라서야만 관음봉에 닿게 된다. 관음봉 우측의 등산로는 약간 위험스런 구간이다. 그래서 대부분 관음봉 아래쪽 지대에서 우회등산로를 타고 좌측으로 지난 후, 고개를 올라서 관음봉 정상으로 올라선다. 예전에 내가 이곳을 찾았을때에는 바로 우측의 위험구간인 곳을 따라 천천히 좁은 오솔길을 올라서 관음봉에 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