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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이동-소귀천매표소-우이동계곡-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

수유역을 출발하여 우이동 버스 종점에 내린 후, 차도를 따라 도선사 방향으로 오르기 시작하다. 혹시나 하는 염려를 하면서 출발을 했지만, 바로 이곳에 도착하니 하늘은 우리를 축복해 주는듯 진눈깨비가 하늘을 덮고 있다. 기분좋게 출발하는 현석산악회 시산제. 오늘의 일기예보라면 시산제도 하기 힘든 그런 날이었는데, 모두에게 행운이 돌아오려는지, 하늘에서는 진눈깨비가 날리고, 기온을 아주 포근하여 추위를 그렇게 느낄 수 없을 정도인 상태였다. 버스 종점을 출발하여 우이동계곡을 따라 도선사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는 포장도로가 나온다. 바로 그곳이 소귀천매표소가 있던 곳이다. 주변에는 특이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데, 언젠가 한번 주변의 건물들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절인가 했더니 ..

●●●●● 03월30일 (100회 북한산 정기산행)

* 제100회 정기산행 * 북한산 불광동 코스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8년 3월 3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 3,6호선 불광역 2번 출구 / 오전 10시 30분 3. 산행코스 : 4. 준 비 물 : 우의, 중식, 간식, 식수 등 5. 기 타 : 예상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리라 생각됨. 가랑비 정도라면 이 정도 산행을 할 것임. 많은 비가 내릴적에는 불광역에서 판단 후 결정. * 어느듯 산행을 시작한지도 100회가 되었다. 물론 그 이상의 산행이었지만.... * 참석자 -- 이상 9명 주중 기상예보에 의하면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일요일에도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그리 포근한 봄날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 산행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그래서 비가 온다면..

<6>불광역-불광사-독바위-향로봉-비봉-응봉능선-진관사-불광동

생각외로 날씨가 아주 좋아 산행거리를 더 잡다. 불광동의 불광사를 시작으로 족두리봉을 올라, 향로봉을 지나 비봉 그리고 사모바위로 이어지는 산행구간중, 어제 비가 내린 관계로 땅에서 먼지같은 것을 날리지 않으니 대단히 좋은 산행이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이지만, 늘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가 된 듯 하다.

●●●●● 04월06일 (제101회 예빈산/예봉산/적갑산 정기산행)

* 제101회 현석회 정기산행 * 예빈산/예봉산/적갑산 * 산행안내 1. 산행일자 : 2008년 4월 6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 중앙선 팔당역 1번출구 / 오전 10시 ▶ 팔당역 - 능내리 천주교 묘역입구(버스이동) 하차> - 양수리행 2228번/2000-1번 버스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등 5. 기 타 : * 참석자 이상 10명 주중 기상에보에 의하면 비가 온다는 날이다.그렇지만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수도권은 오후 늦게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다.그래서 사전 계획대로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친구들에게 알림을 띄우다. 어제는 전북 진안에 있는 마이산 산행을 다녀왔다.너무나 장거리 산행에 탑사를 제외하고는 별로 내세울만한 그런 산은 아니었다..

<4>능내리천주교묘역입구-철탑-승원봉-견우봉-직녀봉(예빈산)-율리고개-율리봉-예봉산-철문봉-적갑산-연세대농장-도곡리-덕소전철역

천주교 묘역을 지나는 동안 아주 가파른 오르막 깔닦구간을 힘겹게 올라섰고, 제1지구를 통과하여 산행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계속되는 오르막 능선 구간이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산길이 모두 흙산이라는 것이다. 니 역시 지금 이곳까지는 무사히 도착했지만, 왼쪽 새끼발가락이 신발에 마찰되면서 아주 고통스러운 순간이 시작되었다. 특히 하산길은 마찰이 심해 고통이 엄습해 온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끝까지 계획되로 산행을 해야한다. 고통을 감수하면서.....

<5>능내리천주교묘역입구-철탑-승원봉-견우봉-직녀봉(예빈산)-율리고개-율리봉-예봉산-철문봉-적갑산-연세대농장-도곡리-덕소전철역

좌측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율리고개에서 다시 오르막 구간을 올라선 후 우측 중간의 봉우리가 율리봉 정상이고, 정상을 지나 다시 좌측의 능선을 다라 오르면 좌측 높은 곳이 예봉산 정상이다. 이곳에서 율리고개가 있는 지점까지는 아주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팔당역으로 내려가는 구간이고, 아래쪽에 장군샘이 있다. 곧장 오르면 율리봉으로 오르는 산행길 구간. 현 장소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율리봉과 예봉산의 중간지점 고개에 이르고, 곧장 올라가면 율리봉으로 향하는 구간이다. 그러나 오르는 길이 그리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