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 汗 不 亂

★ 제183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숨은벽을 타고 아카데미하우스로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10월 1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3,6호선 불광역 7번출구 앞 / 오전 10시 ▶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 → 푸른농원(밤골) 하차 3. 등산코스 : 푸른농원 - 숨은벽능선 - 호랑이굴 - 백운대 - 위문 - 암릉지대 - 노적1, 2봉 - 용암문 - 동장대 - 대동문 - 구천폭포 - 아카데미하우스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로프 등 5. 기 타 : * 참석자 - 이상 10명 가을 단풍소식이 이곳 저곳에서 들린다. 금주 북한산에도 단풍이 들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오늘은 오랫만에 찾아보는 사기막골 능선을 오르는 날이다. 이곳을 찾은..

나는 도저히 이곳을 오를 수 없다. 늘 이곳까지 온다음 좌측의 벼랑길을 따라 우회등산로를 이용하곤 했다. 물론 자신이 없어서 도전을 하지 않는다. 너무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도전할 수가 없었다. 그리 하늘이 맑아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좌측의 인수봉, 숨은벽 그리고 우측의 백운대 정상 방향과 염초봉 능선의 곡선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길을 바라보면서, 시원하게 조망되는 주변의 풍경에 자리를 털고 일어서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이 가을에 아름다운 모습들을 가슴속에 많이 담아두면서,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해야 할런지 모르겠다. 오늘은 선후배가 함께하는 즐거운 산행이다. 비록 험난한 코스를 지나오고 있지만, 앞으로 지나야할 산행코스도 대단히 난코스들이 많이 산재하고..

사기막골 능선을 타고 오르다 보니 어느듯 숨은벽 능선에 도달하고 있다. 경사가 매우 심한 암벽을 이루고 있는 숨은벽은 좌측의 인수봉과 더불어 암릉의 멋을 풍기고 있다. 푸른농원 정류장을 지나 산길을 올라선 후, 사기막골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니 어느듯 숨은벽 바로 앞쪽에 도착했다. 사기막골의 능선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면서 오르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암릉지대가 형성되면서 멋진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경사면에 이루게 된다. 오르면 오를 수록 더욱 멋진 장관이 아름다운 암릉지대를 통과하게 되고, 암릉지대를 따라 오르고 오르다 보면 숨은벽 능선의 바로 아래 지점에 닿게 된다. 암릉지대의 끝지점에 이르면 아래로 내려서게 되는데, 좌측으로 지나면 인수봉과 숨은벽 사이의 골짜기를 타고 오르게 되는 등산로이고, ..

이 난간길을 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노적봉이나 용암문 방향이고, 우측으로 돌길을 따라 하산하면 대동사를 지나 북한산유원지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된다. 일행들은 좌측의 코스를 따라 거칠은 산길을 지나 노적봉으로 향할 작정이다. 일행들은 만경대 8부능선길을 지나 좌측의 노적1봉을 지나 우측의 노적2봉으로 향하고 있다. 이 구간의 코스는 위문의 난간을 내려서서 좌측의 산길을 지나게 된다. 첫구간은 만경대의 8부능선 구간으로 이루어지다가 용암봉 8부능선이 연결되어 산길이 만들어져 있다. 우측으로 깊게 낭떨어지 구간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밧줄이 쳐져 있으며, 산길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우측으로 원효봉 일대와 염초봉의 능선을, 그리고 백운대 정상 주변의..

용암봉의 8부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사거리 지점에 닿는다. 좌측으로는 용암문 방향, 우측으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 대동사 방향이고, 직진으로 나무벽을 통과하면 노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된다. 일행들은 나무봉을 넘어 노적봉으로 향한다. 2인 이상이면 지날 수가 있는데, 대단히 위험한 코스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 지나야 한다. 노적봉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은? 비바람이 불거나 눈이 많이 오거나 또한 거친 바람이 불때면 절대 지나서는 안되는 코스다. 주변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는 곳이다. .... 일행들은 나무봉을 지나 노적봉으로 오른다.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세갈래 길이 나오는데, 우측의 산길을 따라 오르면 된다. 조금전 일행들은 앞에 바라보이는 능선의 가..

비좁은 하산길은 내려서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렇지만 이 코스를 통과하여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좌측의 산길을 따라 가면 용암문으로 향하는 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곧장 따라 내려가면 증흥사지를 지나 북한산성 입구로 나가게 된다. 일행들은 좌측의 산길을 따라 용암문으로 향할 작정이다. 노적봉을 둘러보고 난 후, 아래쪽으로 하산길을 찾아 내려오면서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었다. 좌측의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직진 방향으로 오솔길이 연결되어 있었고,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이 나 있었다. 사실을 직진 방향의 산길을 따라 지났어야 하는데,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산길이 희미하게만 보였다. 우리가 갈 방향은 용암문 방향이었는데, 오솔길이 희미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제183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숨은벽을 타고 아카데미하우스로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10월 1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3,6호선 불광역 7번출구 앞 / 오전 10시 ▶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 → 푸른농원(밤골) 하차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로프 등 5. 기 타 :

나와 .법선.재순 셋이서만 오르고 나머지일행들은 우회로..........

그러나 이곳은 지금은 산행금지구역으로 되어있어서 우리일행들은 할수없이 V 자바위길로 오르게되었다.

속안에 우측으로오르는조그만 입구가있는데 한사람 밖에엎드려서 기어 올라가게되어있음, 바라보이는 암벽을 오르고 나면 만경대로 향하는 암릉길이 된다. 그렇지만 만경대로 향하는 능선은 오르기가 쉬운 코스가 아니다. 그래서 완전한 장비를 갖춘 등산객들만 오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난간길을 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노적봉이나 용암문 방향이고, 우측으로 돌길을 따라 하산하면 대동사를 지나 북한산유원지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된다. 일행들은 좌측의 코스를 따라 거칠은 산길을 지나 노적봉으로 향할 작정이다.

이곳 노적1봉에서 노적2봉으로 지나는 길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릉길을 따라 지난 후, 앞에 바라보이는 암벽을 올라야 하는데, 암벽의 바위공간을 잡고 올라야 한다. 또한 한가지 방법은 위쪽의 바위에 밧줄을 걸고 올라가는 방법 등.... 앞에보이는 능선은 삼천리골에서 문수봉으로 올라오는 능선 앞에보이는 능선은 삼천리골에서 문수봉으로 올라오는 능선. 앞에보이는 능선은 삼천리골에서 문수봉으로 올라오는 능선. 앞에보이는 능선은 삼천리골에서 문수봉으로 올라오는 능선 앞에보이는 능선은 의상봉에서 올라오는 의상능선과, 뒤에보이는 진관사에서 사모바위로 올라오는 응봉능선, 의상봉.증취봉 등. 뒤에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들이 조그많게보임

앞에보이는 능선은 삼천리골에서 문수봉으로 오르는 능선. 앞에보이는 능선은 진관사로 하산하는 응봉능선 비좁은 하산길은 내려서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렇지만 이 코스를 통과하여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좌측의 산길을 따라 가면 용암문으로 향하는 길이 나오고, 우 측으로 곧장 따라 내려가면 증흥사지를 지나 북한산성 입구로 나가게 된다. 일행들은 좌측의 산길을 따라 용암문으로 향할 작정이다. 노적봉을 둘러보고 난 후, 아래쪽으로 하산길을 찾아 내려오면서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었다. 좌측의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직진 방향으로 오솔길이 연결되어 있었고,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이 나 있었다. 사실을 직진 방향의 산길을 따라 지났어야 하는데,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산길..

★ 제188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응봉에서 사모바위로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11월 22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3호선 구파발역 2번출구 밖 / 오전 10시 * 마을버스 7724번 → 진관사 입구 3. 등산코스 : 진관사 입구 - 응봉능선 - 사모바위 - 승가사 - 구기동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 참석자 - 이상 8명 차거운 아침 날씨. 하늘은 잔뜩 흐린날이다. 오랜만에 찾아보는 응봉능선길이라 기대가 된다. 응봉능선을 타기 위해서는 진관사로 가야 하는데, 교통편은 어떤지 궁금하기만 했다. 최근 타산악회의 산행기에 의하면 구파발역 2번출구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약속시간 보다..

아래쪽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응봉능선길을 지나고 있다. 응봉능선은 대체로 오르막 구간이 많고, 또한 좌우로 펼쳐지는 경관이 아름다운 코스다. 물론 많은 등산객들이 지나지는 않지만, 코스는 권장할만하다.

오늘 정상적으로 문수봉을 지나 대남문 그리고 구기동으로 코스를 타고 지나야 하는데, 내가 컨디션이 대단히 나쁘다 보니 사모바위를 지나 하산하기로 결정했다. 정말 대단히 미안했다. 내가 정상적인 산행을 할 수 있었으면, 원래 코스를 밟을 수 있었는데, 너무나 짧은 산행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우리들은 비좁은 공간의 장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사모바위를 지나 승가사가 있는 곳으로 하산할 작정이다. 언젠가 이곳으로 한번 올라보고 싶다. 비봉 근방으로 오를 수 있는 코스인것 같은데....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날. 하늘은 흐릿 흐릿하기만 하다. 이런 날이면 비나 눈이 내릴듯도 한데.... 오늘은 나의 건강상의 이유로 산행구간을 아주 짧게 마치게 되었다. 진관사 입구에서 응봉능선을 지나 사모바위를 향하여 올라선 후, 승가사로 하산을 시도하였다. 승가사 입구에서 두 갈래 코스로 나눠 한팀은 계곡을 끼고 구기매표소로 향했고, 한팀은 나와 함께 포장길을 따라 가옥이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일행들은 모두 안전하게 하산을 완료한 후, 경복궁역의 한 식당으로 버스를 타고 향했다. 그곳에는 평창동 방향의 코스를 답사하기 위해 와 계시던 고태웅 선배님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계셨다. 선배님과 어울려 순대국으로 하루의 산행 뒤풀이를 마쳤다. 오후 4시경부터 서울일대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어쩜 추운 겨울날 ..

★ 제190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영봉에서 진달래능선길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12월 6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 4호선 수유역 4번출구 / 오전 10시 ☆ 우이동행 버스 이용(130, 1217번 등) 3. 등산코스 : 수유역4번츌구 - 버스이용 (우이동종점) - 도원사갈림길 - 육모정매표소 - 용덕사 - 육모정고개 - 우이능선 - 헬기장 - 암릉구간 - 밧줄구간 - 암릉구간 - 영봉 - 나무계단 - 하루재삼거리 - 인수암 - 백운산장 - 깔딱고개 - 위문 - 약수암 - 대동사입구 - 용문사갈림길 - 보리사 - 삼거리 - 음식점 - 계곡탐방로 - 경국정사 - 북한산성 입구 - 불광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옷, 장갑, 스틱, 겨울..

(무슨 모형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