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아래쪽 넓은 공터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 바로 김유정 문학촌. 좌측으로 오르면 금병산 정상 가는길.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으로 내리막 산길을 따라 내려가게 된다. 우측 윗길로 지나가면 실레이야기길의 산신각 가는 산신령길이고, 우측으로 곧장 지나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으로 간다.일행들은 이야기길을 찾아 위쪽 산신령길로... 완만한 구간에서 다시 능선으로 향한 길을 따라 지나가고 있다.산신각은 삼거리 지점에서 윗쪽의 산길을 따라 약간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능선길이 연결된다. 그 길에서 다시 완만하게 산길을 지나다가 다시 낮으막한 산길을 올라서면 쉼터의 공간이 있다. 쉼터공간에서 다시 아래쪽으로 약 50여미터를 내려가면 좌측에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산신각을 둘러보고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