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암사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약수터가 자리하고 있었고, 직진 방향으로 난간을 올라서니 좌측으로 아담한 회암사와 더불어 뒤쪽으로 천보산 앞쪽의 기암 봉우리가 자리하고 있었다.이곳에서 사찰내를 둘러본 후 두 갈래 등산로가 있었다.좌측으로 오르면 전각왕사비가 있는 곳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무학대사 부도가 있는 곳이다.일행들은 이곳을 둘러본 후 우측의 무학대사 부도가 있는 곳을 향하여 둘러 본 후 정상으로 향할 작정이다. * 무학대사홍융탑(無學大師洪融塔) - 보물 제388호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활동한 승려인 무학대사(1327~1405)의 부도로 조선 태종 7년(1407년)에 건립되었다.부도(浮屠)는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모신 탑 무덤(묘탑, 墓塔)이다.부처의 사리를 모신 탑은 경배의 대상이나 부도는 예배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