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260

●●●●● 12월25일 (제299회 모락산 정기산행)

★ 제299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모락산 송년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2월 2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범계역 4-1번 출구 / 오전 10시 30분 를 타고 LG 아파트에서 하차 3. 등산코스 : LG 아파트 정류소 - 체련장 - 암릉구간 - 모락산 - 갈림길 - 385봉 - 사인암 - 전망대 - 능선 - 보리밥고개 - 보리밥마을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아이젠, 스틱, 보온 옷 등 5. 기 타 : 짧은 산행이기 때문에 시간을 늦춰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함. 산행 후 중식은 보리밥 마을이나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함. 강종훈, 고재관, 박제순, 이종우, 이창성, 허영두, 현광익 그리고 나, ===> 이상 8명 영하의..

<1> LG 아파트 정류소 - 체련장 - 암릉구간 - 모락산 - 갈림길 -385봉 -사인암 -전망대 -능선 - 보리밥고개- 보리밥마을

사실 이곳 국기봉이 모락산 정상으로 나와 있지만, 우측에 있는 봉우리가 모락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 385봉이다. 그곳은 산소들이 있어서 정상 역할을 못하고 이곳을 정상으로 선택하고 있다. 이곳 계단길을 내려가서 완만한 구간의 임도를 지나면 좌측으로 모락산성이 자리하고 있고, 그곳을 지나서 우측으로 팔각정 정자가 있다.

<2> LG 아파트 정류소 - 체련장 - 암릉구간 - 모락산 - 갈림길 -385봉 -사인암 -전망대 -능선 - 보리밥고개- 보리밥마을

보리밥 고개로 내려서는 일행들, 현재의 지점에서 차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그곳에서 1호선 구간이나 4호선 구간의 전철로 연결되는 버스들이 정류하는 장소다. 안전하게 산행을 마친 후, 일행들은 고가차도 밑쪽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관악역에서 하차한 후, 전철1호선을 타고 노량진역으로 향했다. 노량진역에 도착한 후,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들어가서 방어를 준비하여 회와 방어지리로 점심겸 송년산행 뒤풀이를 즐긴 후, 당산역에 있는 당구장으로 가서 당구시합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의 시간을 소중하게 보냈다. ************************* 송년산행 산행후기 ******************************* Merry Christmas!!! 영하권의 차거운 날씨속에 ..

●●●●● 12월18일 (제298회 청계산 정기산행)

★ 제298회 재경현석산악회 청계산 정기산행 ★ ★ 청계산 송년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2월 1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청계산장 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보온 옷 등 5. 기 타 : ◆ 중식 불필요 ◆ 뒷풀이 : 오후 1시경, 강원동치미순메밀칼국수 1층

●●●●● 11월20일 (제293회 운길산 정기산행)

★ 제293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운길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1월 2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중앙선 운길산역 앞 광장 / 오전 10시 30분 3. 등산코스 운길산역 광장 - 등산로입구 - 계곡길 - 능선 - 헬기장 - 운길산 - 헬기장인근(중식) - 절상봉 - 수종사 - 능선 - 운길산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 뒷풀이 : 15시경, 운길산 콩마을(운길산역 맞은편) * 참석자 * - 이상 6명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 능선 방향의 오솔길을 타고 올라서 능선을 타고 지나는 것이 현재 우리가 향하는 방향보다 산행하기가 좋은 코스였다. 하산시 이곳으로 내려와보니 좋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마을길..

<1>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직진 방향으로 내려가면 수종사 방향이고, 우측 봉우리로 올라서서 내려가면 능선을 타고 지나가는 등산로이다. 물론 방금 우측의 능선을 타고 지나왔다. 헬기장에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서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 방향의 오솔길을 타고 올라설 수도 있고, 우측 방향의 돌길을 따라 넘어가는 코스도 있다. 앞쪽의 능선을 타고 지나가면 좌측으로 적갑산과 예봉산이 있고, 우측으로 갑산이 자리하고 있다.

<2>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헬기장에서 식사를 마친 후, 날씨도 춥기 때문에, 먼저 출발하여 수종사 방향으로 지나는 길에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 수종사 방향의 계단길을 택하지 않고, 직진 방향의 오솔길을 타고 절상봉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절상봉에서 운길산 은행나무가 있는 곳으로 하산길은 급경사의 내리막 코스이다. 그렇지만 내려가는데 그리 힘들이지 않아도 된다. 북한강이 흐르는 아래쪽의 북한강철교와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한컷 잡아 보았다. 날씨는 참으로 맑지만 겨울의 한기가 느껴지는 시간대이다. 그동안 포근한 초겨울이었지만,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3>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 삼정헌(三鼎軒) * "보성들녘 자단차로 수종에서의 향을 내다". 말뜻은 차향의 산실로서 수종사가 예로부터 이름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차와 참선, 시가 하나로 어우러진 절의 내력에서 비롯되었는데, 초 의선사와 정약용, 서거정, 김종직 같은 분들이 이곳에서 시를 읊조리며 차를 마시다 선정에 든것을 기리기 위함이다. 운길산 수종사를 나서 포장길을 따라 하산길에 오르다가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갔다. 오솔길을 길다랗게 연결되어 있었고, 이 길을 능선과 연결되어 있었다. 포장길을 따라 구불거리는 산길을 내려가기 보다는 흙길을 따라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영두, 광익이와 함께 능선쪽으로 향했다. 오솔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능선으로 연결되었고, 능선은 길다랗게 연결되어 끝지점까지 이어..

<4> 운길산역 광장-등산로입구-계곡길-능선-헬기장-운길산-헬기장(중식)-절상봉-수종사-능선-운길산역

아침에 이 길을 지나면서 직진 방향의 계곡을 타고 올랐지만, 하산길을 능선의 끝지점을 타고 내려와서 현재 바라보이는 좌측 오솔길로 내려선 후, 밭길을 통과하여 운길산역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조금전 내려온 길은 밭길을 올라선 후, 완만한 구간의 솔숲길을 지나서 산소를 통과하여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고, 다시 완만한 구간을 지나다가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능선은 무리없이 지나갈 수가 있었다. ******************************** 산행후기 ********************************** 무척 차가운 초겨울의 날씨속에서 오늘은 운길산 산행길에 올랐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산행은 운길산역 앞에서 우측 방향의 길을 출발하여 고가터널 밑쪽을 통과한 후, 마을과 밭길을 지나서 계..

●●●●● 11월13일 (갈기산 산행)

★ 갈기산 산행 ★ 갈기산은 말갈기와 흡사하다 하여 갈기산이라고 이름지어 졌는데, 바위가 많은 산으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능선은 반원형으로 가운데가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다. 갈기산은 암벽등반 산으로 제격이며 이곳의 암벽들은 산기슭을 감돌아 흐르는 금강줄기와 어울려 흔치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11년 11월 13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가양3동 동사무소앞 / 오전 06시30분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몸풀기 준비운동, 갈기산은 초입부터 정상까지 꽤 가파른오르막을 계속 올라야만합니다,

<4> 바깥모리주차장-헬기장-갈기산정상-말갈기능선-차갑고개-성인봉-비들목재-자사봉 - 갈림길삼거리 - 바깥모리주차장

좌측방향은 월영봉으로, 우측방향은 바깥모리 주차장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이곳이 월영봉인데 상석이 없다, 일행들은 주차장으로 하산하고 월영산으로 집사람과 단둘이서 가다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일행들과 시간이 맞지않아 이곳에서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돌아갔다, 주차장하산길은 계속내리막길이라 정말로 조심해서 내려가야한다, 주차장하산길은 계속내리막길이라 정말로 조심해서 내려가야한다,

●●●●● 11월06일 (제291회 북한산 정기산행)

★ 제291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영봉/대동문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1월 06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수유역 3번출구 / 오전 9시 30분 ▶ 수유역에서 버스로 우이동 이동 3. 등산코스 : 우이동 - 육모정탐방안내소 - 용덕사 - 육모정고개 - 우이능선 - 영봉 - 하루재 - 백운산장 - 위문 - 용암문 - 동장대 - 대동문 - 구천폭포 - 아카데미하우스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 옷 등 5. 기 타 : 백운산장에서 국수(4,000원)로 중식 * 참석자 * - 이상 9명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비는 아침까지 계속되었다. 예보에 의하면 금일 낮 12시까지 1~5mm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고, 또한 아..

<1> 우이동-육모정탐방안내소-용덕사-육모정고개-우이능선-영봉-하루재-백운산장-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

짙은 안개속에 우이능선을 지나서 영봉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안개는 숨박꼭질을 하듯 닥아섰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산둥성이를 감싸고 지나고 있다. 짙은 안개와 등산로의 가을낙엽을 밟으면서 능선을 타고 영봉으로 향하다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비록 짙은 안개가 닥아서기도 하지만, 안개속에서 나타나는 주변의 풍경 또한 모습을 달리하고 있으니, 바라보기가 참으로 좋다. 우이능선을 타고 안개속을 지나다 보니 어느듯 영봉 정상에 닿았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영봉 정상에 앉아 인수봉의 아름다움을 관망하면서 즐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주변은 온통 짙은 안개속으로 사로잡혀 있지만, 정상 주변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해야겠다. 이곳에서 하루재까지는 가파른 암릉길과 더불어 밧줄에 의지한채..

<2> 우이동-육모정탐방안내소-용덕사-육모정고개-우이능선-영봉-하루재-백운산장-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

점심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 백운산장에서 우동으로 점심을 먹었다. 그동안 북한산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곳에서 우동을 사먹기란 처음이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우동 맛도 아주 좋았다. 물론 양도 많이 주었다. 우동을 먹고 난 후, 일행들은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 위문으로 향했다. 위문에서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서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암릉지대의 등산로를 힘겹게 지나게 되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면 경치가 참으로 관망하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 노적봉이 있는가 하면, 우측으로 원효봉과 더불어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를 올려다 볼 수 있는 그런 곳의 등산로이다. 하지만 등산로를 통과하기가 그리 쉬운 코스가 아닌다. 물론 우측 아래쪽은 깊은 낭떨어지 구간으로 되어 있어 산행길에 특히 주..

<3>우이동-육모정탐방안내소-용덕사-육모정고개-우이능선-영봉-하루재-백운산장-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

힘겹게 구천계곡을 타고 내려서니 좌측으로 구천폭포가 자리하고 있었다. 일행들은 그곳으로 가서 족욕을 잠시 즐겼다. 족욕을 마치고, 완만한 산길을 지나서 아카데미하우스로 향했다. 산행을 모두 안전하게 마친 후, 바로 옆쪽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수유역으로 향했다. 수유역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수유역에서 전철을 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간 후, 2호선으로 갈아타서 당산역으로 갔다. 당산역에 도착하여 주변에 자주 찾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고등어, 제육을 시킨 후, 소주와 막걸리로 산행 후 뒤풀이를 즐긴 후, 경탁이와 종훈이는 집으로 귀가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주변에 있는 당구장으로 가서 당구시합을 즐긴 후, 귀가했다. ****************************** 산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