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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문-1광장-계곡-삼거리-능선삼거리-장군봉-능선-석구상-능선-석수역

* 뒤풀이 행사 * 영훈에게 부탁하여 횟감을 마련하고 산행 후 저녁 미팅을 가졌다. 마침 산행에 참석치 못했던 강법선과 임영준 친구가 뒤풀이 행사에 참여해 주었다. 오늘따라 이창성 회장께서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뒤풀이 행사에 참여치 못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의 뒤풀이 행사 비용은 박대식이가 그랜저를 구입함에 따라 신고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다. ***************************** 산행후기 ************************************** 날씨는 약간 흐린 날이었으나, 기온은 영상의 날씨다. 관악산과 삼성산에 오르기 위해 수 많은 등산객들이 관악산 정문 근방의 주차장에 모여 들었다. 오늘 우리 현석산악회는 금년도 시..

당구 기초 (당점(히네)을 주는 방법 / Big Ball )

당점(히네)을 주는 방법당점은 당점당 약 5포인트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따라서 다데까시를 칠 때 아주 유용한다. Big Ball 이란3쿠션에서 에러를 할수 있는 충분한 마진이 없다면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너무나 힘든 연습이 필요 할 것이다. 이 에러마진이 있기 때문에 수구가 득점으로 연결되는 타게트는 때로는 제2적구의 폭보다 수배가 커지기도 하며 그렇기 때문에 당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다소 쉽게 득점이 이루어지게 된다. 당구대 중간에 있는 제2적구는 극점에 연결되는 타게트가 그 볼의 폭보다 두배가 커진다.왜냐하면 수구는 그 볼의 양쪽 사이드로 매우 얇게 맞아 득점 될 수있기 때문이다.이 적구가 쿠션에서 몇개만 떨어져 있다면득점할 수 있는 타게트 사이즈는 크게 늘어나게 된다.수구가 ..

●●●●● 02월20일 (제255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255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시산제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02월 2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 / 오전 9시 45분 3. 등산코스 : ▶ 시산제 장소 ◀ - 4. 준 비 물 : 식수, 장갑, 아이젠 등 5. 기 타 : * 참석자 * - 8명 맑고 포근한 겨울속의 봄날. 비록 추위는 잠시 물러갔지만, 완연한 봄날이 온것은 아니다. 오늘은 재경현악회 시산제 하는 날. 과천 시흥향교에서 출발하여 연주암을 올랐다가 바로 돌아서 내려오는 가벼운 코스이다. 날씨는 아주 화창하고 봄기운이 돋는 그런 날이다. 수 많은 등산객들이 서울 근교의 산을 찾아 떠나는 모습들이 많았다. 우리 일행들도 만남의 장소를 찾아 과천정부..

<2>과천시민회관광장-과천향교-대피소-약수터-산장-삼거리-절터-과천향교

******************************* 산행 후기 ************************************ 맑고 화창한 봄날같은 겨울속의 하루. 아침의 기온은 비록 영하였지만, 차츰 영상의 날씨로 변화되었다. 과천 시흥향교가 있는 곳에서 출발하여 자하동천의 계곡길을 따라 산행이 시작되었다. 시흥향교 앞쪽의 포장길을 따라 조금 오르다 보면 이란 식당 앞을 지나 바로 우측의 산길을 타고 오르게 된다. 은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계곡 옆쪽에서 시산제를 지내야 할 그런 장소다. 지난번 이곳에서 시산제를 지냈던 적이 있는 곳이다. 일행들은 산길 삼거리에서 좌측의 계곡을 타고 산행을 시작하여 계곡 사이로 새로 단장된 나무게단길을 타고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 계곡에서 연주암이 있..

●●●●● 02월13일 (제254회 금병산 정기산행)

★ 제254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금병산(652m)/춘천봄내길1코스(실레이야기길) ★ ★ 금병산(652m)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동내면, 동산면 3개 면 경계상에 있는 금병산은 일명 진병산으로 불리우며, 춘천시에서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대룡산(899m)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에 수리봉이 솟아 있고 이 산줄기는 원창고개로 고도를 낮추다가 다시 솟구친 산이 금병산이다. 금병산은 춘천시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진 곳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며 4계절 중 겨울철에 오르기가 가장 좋다고 한다. 가을에는 낙엽이 무릎까지 빠질 정도로 수목이 울창하고, 정상에 서면 북동쪽으로 대령산, 동쪽으로는 연엽산, 북서쪽으로는 삼악산이 바라보이고, 북쪽으로는 춘천시 일대의 아파트촌이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

<1>김유정역-산불감시초소-잣나무숲-금병산-동백꽃길-실레이야기길-김유정

정상삼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의 결빙된 빙판길을 두 곳을 내려서면 그 다음부터는 완만한 산길을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다. 물론 앞으로 만나는 삼거리 지점에서 문학촌 방향 또한 빙판길을 만나게 되겠지만.... 정상삼거리에서 앞으로 만나는 삼거리 지점까지를 동백꽃길이라 친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간 동백꽃이 아닌 노란색의 동백꽃인 생강나무 숲길이다. 바로 우리가 지금 동백꽃길을 거닐고 있는 것이다. 이 구간에는 한 군데만 돌바윗길이 있고, 나머지 구간은 아주 완만한 구간길이 연결되는 흙길이다. 우측으로 길게 늘어선 나무숲길 사이로 춘천시내의 아파트 단지들이 희미하게 보이기도 하고, 좌측으로는 지나갔던 능선들이 조망되는 능선길을 거닐고 있는 중이다. 직진 방향은 나중에 만나게 되겠지만, 증리마을길이고, 우측..

<2>김유정역-산불감시초소-잣나무숲-금병산-동백꽃길-실레이야기길-김유정

우측 아래쪽 넓은 공터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 바로 김유정 문학촌. 좌측으로 오르면 금병산 정상 가는길.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으로 내리막 산길을 따라 내려가게 된다. 우측 윗길로 지나가면 실레이야기길의 산신각 가는 산신령길이고, 우측으로 곧장 지나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으로 간다. 일행들은 이야기길을 찾아 위쪽 산신령길로... 완만한 구간에서 다시 능선으로 향한 길을 따라 지나가고 있다. 산신각은 삼거리 지점에서 윗쪽의 산길을 따라 약간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능선길이 연결된다. 그 길에서 다시 완만하게 산길을 지나다가 다시 낮으막한 산길을 올라서면 쉼터의 공간이 있다. 쉼터공간에서 다시 아래쪽으로 약 50여미터를 내려가면 좌측에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 산신각을 둘러보고 완만한 산..

<3>김유정역-산불감시초소-잣나무숲-금병산-동백꽃길-실레이야기길-김유정

★ 열여섯 마당을 돌아보면서 풀어보는 물음표? ★ 1. 금병산을 이라고도 한다는데 왜 그런 이름이? ▷ 임진왜란 때 원호 장군이 왜군을 격퇴하였을 때, 우리 군대가 주둔하였다 하여 진병산(陣兵山) 2. 금병산 서남쪽 자락에 신라고분군이 있다는데 정말일까? 3. 소설가 김유정, 여자야 남자야? ▷ 남자 4. 김유정이 고향 마을에 내려와 야학 등 농촌계몽운동을 하며 구상을 했다는데 그게 언제였어? 그 야학당 이름은 ? ▷ 1931년, 금병의숙(錦屛義塾) 5. 김유정 소설에 들병이가 많이 등장한다는데 가 뭐야? ▷ 들병이(들병장수) : 병에다 술을 가지고 다니면서 파는 사람 6. 김유정 소설 '동백꽃'의 동백꽃은 동백꽃이 아니다? ▷ 노랗게 피는 생강나무꽃 7. 김유정 소설에 나오는 지명이 지금도 그대로라면서..

●●●●● 01월30일 (제250회 호암산 정기산행)

★ 제250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강추위속의 호암산 호압사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월 3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관악산 정문 앞 / 오전 10시 ▶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에서 버스로 이동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아이젠, 장갑, 보온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 이상 11명

<1>정문-1광장-계곡길-삼거리-약수터-장군봉-호암산-호압사-능선길-신림동

좌측은 호압사, 우측은 서울대나 신림10동 가는 방향이고, 직진 방향은 신림동. 일행들은 호압사를 둘러본 후, 직진 방향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예전에 통과했던 길이라 오늘은 우측의 산길을 따라 서울대 방향으로 지나가다가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하산을 시도하여 신림 10동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2>정문-1광장-계곡길-삼거리-약수터-장군봉-호암산-호압사-능선길-신림동

영하 15도의 강추위속이라 그런지 하늘은 대단히 맑다. 그러나 몸속으로 파고드는 체온은 너무나 춥고 손이 시러울 정도다. 관악산 정문으로 가기 위해 전절을 이용하여 서울대 입구역으로 갔지만, 전철내에는 등산객이나 손님들이 예전처럼 많지 않았다. 추운 겨울의 한파 때문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다.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서울대 입구에서 내린 후, 차도를 따라 관악산 정문으로 들어가 보았지만, 넓은 주차장 공터에는 등산객들이 별로 없었고, 상가내에 몇몇 분들이 모여앉아 추위를 녹이고 있는 정도였다. 상가내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나 역시 추위를 녹일 수 밖에 없었다. 오늘처럼 강추위에 산길을 오른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겠지만, 그러나 막상 산을 향하여 올라가다 보면 체온이 올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