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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촌역-강선사입구-강선사 - 전망대-검봉산-구곡폭포-강촌역

아래쪽은 깊은 골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능선을 지나다 보면 대체로 좌우측의 골리 깊은 곳을 통과하게 된다. 좌측의 구곡폭포와 문배마을을 향하여... 좌측으로 가면 구곡폭포와 문배마을, 우측으로 가면 문배마을과 봉화산 방향 좌측의 문배마을과 구곡폭포로 향할 경우, 바로 구곡폭포로 간다면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지나면 되지만, 문배마을을 거치는 경우라면 조금 다르다. 좌측의 방향은 능선을 따라 곧장 간다음 다시 음식판매점이 있는 지점에 닿은 후, 우측으로 내려서서 들러가면 아래쪽에 문배마을이 있다. 일행은 나중에 문배마을 둘러본 후, 바로 이곳을 통과하여 구곡폭포가 있는 곳으로 하산을 하기 때문에 구태어 좌측으로 방향을 잡을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우측의 문배마을과 봉화산 방향으로 약 30여미터를 내려가면 ..

<4>강촌역-강선사입구-강선사 - 전망대-검봉산-구곡폭포-강촌역

* 문배마을 유래에 의하면 돌배보다는 크고 일반배보다는 작은 "문배"라는 배의 일종으로 배농사를 지으며 이곳에 정착한 농가가 있었는데 최초의 문배마을의 시초이며, 현재는 한씨, 신씨, 김씨 등의 8가구가 식당업을 하고 있는 곳. 문배마을을 둘러본 후 능선으로 오르면 능선 정점에 음식점이 있고, 좌측으로 등산로가 나 있으며, 좌측 등산로를 따라 능선을 지나가면 능선 삼거리에 닿는다. 조금전 문배마을 삼거리를 설명했던 곳. 음식물을 팔고 있는 곳을 지나면 약간 넓은 흙길이 구불구불 고개를 돌며 하산길을 잡고 있다. 구곡폭포 아래쪽 지점까지는 아주 가파른 구간이지만, 구불구불 고갯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한참을 내려서면 좌측의 주차장과 우측의 구곡폭포 방향의 일반로가 나온다..

●●●●● 07월27일 (제119회 도봉산 정기산행)

* 제119회현석회 정기산행 * 도봉산 여성봉/관음암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8년 7월 27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3,6호선 불광역 7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충분한 식수, 우의 등 5. 기 타 : * 참석자 --- 이상 11명 어제는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오늘 역시 기상 예보에 의하면 오전까지 비가 5-20mm 내리다가 오후부터 그친다는 예보였다.얼마만큼 비가 내릴지 전혀 예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요일 산행 취소를 통보하지 않고 만남의 장소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조용히 토요일 저녁을 보냈다.요즈음 기상청 예보를 믿을 수 없었다.5주 연속 기상예보가 빗나갔다는 뉴스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니..

<1>송추역-여성봉-오봉-우봉-관음암-용어천계곡-도봉산매표소

여성봉에 모인 일행들.하늘은 맑고 청명하기만 한데, 바람 한점 없으니 온몸은 땀으로 가득하여라.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이 이렇게 좋은 것을...그러나 건강을 행각하면서, 오버하지 않는 발걸음이 되기를.... 많은 사람들이 다니다 보니 아름다운 모습을 찍을 수가 없다. 확연하게 드러난 여근석을 기록에 담아야 하는데.... 친구들과 어울려 땀을 흘리면서 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이 대단히 행복한 순간인 것을....

<2>송추역-여성봉-오봉-우봉-관음암-용어천계곡-도봉산매표소

송추유원지 입구에서 탐방지원센타를 지나 이곳 여성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대부분 육산으로 되어 있지만, 몇군데 오르막 암릉구간도 있다. 하지만 산행구간은 대체로 좋은 상태다. 물론 산길을 오르는 오르막 가파른 구간도 있지만, 주변 풍광이 아름답기 때문에 피곤한줄 모르고 오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산행을 시작하기전 오늘의 산행구간을 명확히 하고 산행에 임해야 한다. 아무런 생각없이 산행에 임하다 보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가 있다. 각별한 주의와 사전 계획이 충분히 되어 있는 그런 산행이 되어야 한다. 어느듯 힘든 구간을 올라 오봉 정상에 섰다. 오봉 정상에는 오봉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런 종흔 장소가 잇다. 뿐만 아니라 전후좌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도 한 눈에 들어오는 그런 장소다. 아주 먼곳으로..

<3>송추역-여성봉-오봉-우봉-관음암-용어천계곡-도봉산매표소

이 봉우리를 오르면 봉우리를 넘는 장소가 두 군데 있다.좌측은 암릉을 올라 지나는 곳이고, 우측은 쇠줄이 쳐진 구간이다.우측의 쇠줄이 쳐진 구간은 아주 쉽게 안전하게 넘을 수 있는 곳이다.이곳을 통과하면 삼거리에 닿는다.직진으로 향하면 칼바위가 있는 곳이며, 주봉이나 자운봉으로 갈적에 이곳으로 가면 되고, 우측은 내리막 계단길이다.이 계단길을 내려서면 사거리에 닿는다.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4>송추역-여성봉-오봉-우봉-관음암-용어천계곡-도봉산매표소

그 맑던 날씨가 갑자기 어둠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그런 환경이었다.그러나 비는 오지 않고, 얼마지나지 않아 원상으로 날씨는 회복되었다. 땀에 베인 몸을 씻어내기 위해 적당한 장소를 찾던중 지금 보이는 안쪽 어둠이 깔린 바위속으로 들어가보니 거세게 몰아치는 폭포수가 적당한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내가 먼저 그곳에 올라 등목욕을 하고 있으려니, 친구들이 덩달아 올라왔다. 신원하게 내려치는 폭포수를 맞으면서 그동안 피로를 씨어냈다. 참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내부의 적당한 찬공기가 어울렸다. 다음에도 기회가 닿는다면 바로 이곳에서 시간을 .... 용어천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큰 불상이 좌측에 서 있었다. 주변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었다. 미륵불상인지 모르지만.... 바로 옆쪽에 지금 보..

<5>송추역-여성봉-오봉-우봉-관음암-용어천계곡-도봉산매표소

오늘 하루도 친구들과 즐거운 산행을 안전하게 마쳤다. 특히 오늘 모임에 처음 참여한 만식이와 상민 정말 반갑고 기쁘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우리도 중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이다. 건강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면서 어울리다 보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정든 친구들과 웃음 꽃을 피우면서, 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고, 산행을 이끌고 있는 나의 감정인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산행길이지만, 그러나 여러가지 체험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하산길에 특히 반가운 친구 인권부부도 만났고...

●●●●● 08월17일 (제122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122회 현석회 정기산행 * 관악산 마당바위/암반계곡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8년 8월 17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 2,4호선 사당역 4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등 5. 기 타 : * 참석자 이상 11명 새벽의 공기는 차겁기만 하다.이제 어느듯 여름날도 얼마남지 않았나 보다.새벽녘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지칠줄 모르고 타오른다.오늘도 기상예보에 의하면 밤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그렇다면 오늘 산행하는 동안 비가 올 확률은 낮으리라 믿지만,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정확히 맞는 날이 없으니 믿어야 할런지.여하튼 아침의 날씨는 매우 상쾌하고 약간의 구름이 있지만, 대체로 아주 맑은 날이다.산행..

<3>사당역-관음사-마당바위-헬기장-삼거리-암반계곡-공학관-낙성대

관음사 옆쪽의 능선을 시작으로 일행들은 산세를 즐기면서 산길을 올랐다. 산에는 나무들과 푸른 숲으로 단장해 있었고, 산길은 대체로 육산으로 되어 있어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였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 상록수 약수터를 지나 배드민턴장을 통과하여 좌측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 육산의 산길을 오르다 보면 약간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게 된다. 하지만 관음사 우측의 운동장을 지나 직진 방향으로 국기봉을 오르는 것보다, 지금의 방향이 훨씬 나은 코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능선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주고, 맑은 하늘아래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산길을 올라서는 것이 대단히 행복을 느끼게 한다. 천천히 산행을 즐기면서 오르막 구간을 오르다 보니 힘든지 모르고 어느듯 국기봉 정상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4>사당역-관음사-마당바위-헬기장-삼거리-암반계곡-공학관-낙성대

이 장소에 도착했더니 몇명만 있고, 나머지 일행들은 사거리 지점에서 계곡 방향으로 갔다고 한다.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능선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었다.그리고 산행 계획에도 오늘은 마당바위를 통과한다고 했는데, 내가 맨 뒤에 쳐져 있다보니 두 갈래로 흩어져 산행을 하고 있었다.여하튼 이곳에 도착하여 계곡쪽으로 간 일행들을 기다렸다.어느 정도 기다리다 보니 모든 일행들이 도착해 주었고, 일행들은 둘러 앉아 준비한 김밥과 도시락 그리고 오늘 특별히 영훈이가 준비한 장어구이와 복분자로 술한잔을 하면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다.한번씩 친구들을 위해서 맛있는 장어요리를 가져다 주는 영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정말 미안할 정도로 고마운 친구다.영훈 덕분에 맛있는 장어요리와 복분자를 먹고 난 후, 김밥 몇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