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다. 신표가 부인과 함께 칼바위 능선을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능선은 얼마 멀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위쪽으로 올라 능선에서 신표를 만날 생각이다. 점심식사를 했던 장소에서 약 50여미터 떨어진 제1야영장. 식사를 마치고 호암산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통과하는 중이다. 저곳으로 가서 우측으로 가면 호암산 정상과 조망대가 있는 곳이고, 좌측으로 가면 불영사나 석구상이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