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260

<9>광덕고개-광덕산가든옆길등산로-첫이정표-전망암-광덕산-광산골갈림길(830봉)-전망암(H장)-자등현 - H장-각흘산-765봉(소나무한그루)-용화저수지

현재손을 가르키고있는 방향이 정상적으로 약사령으로가는 등산로인데, 낭떨어지구간 (여기에서 500m 구간은 포사격장으므로 산행시 특별히 주의를 요함) 낭떨어지구간 약사령으로 정상적으로 가다가 용화저수지가 보이지 않아이 길을 다시 돌아와서 엉뚱한 용화저수지 보이는곳등산로를 택하여 하산 하다보니 입산통제구역에다 등산로도 없는 곳으로 하산하면서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하산을 했다 전신이 갈대와 계곡을 건너서..............(군사통제구역임) 군사통제구역으로 입산이 통제되어 있음 소나무에서 내려오는 길이 위험한구간이라 로프가 매여져 있음 잘못하산하여 김밥한줄을 입에 넣으면서 어떻게 하산할것인가를 생각하는중,,,,,,,,,,,,,,,,, 내려온길로 다시 올라가자니 엄두도 나지않고, 그냥하산하자니 겁도나고..

<10>광덕고개-광덕산가든옆등산로-첫이정표-전망암-광덕산-광산골갈림길(830봉)-전망암(H장)-자등현 - H장-각흘산-765봉(소나무한그루)-용화저수지

등산로를 잘못들어서 가지고 입산통제구역 등산로를 따라 무작정 하산하다보니 용화저수지로 하산하게되었다, 하산하면서 등산로 없는길을 계곡과 갈대밭을 헤집으면서 어떻게 왔는지 생각을 하면 꿈만같다, 팔은 온갖 억새풀에 비어서 전부 갈라지고 생각을 하면......................... 정류소에서 신철원으로 나가서 서울로 오는 버스를 타야된다 버스시간표도 모르고 콜 택시를 불러서 신철원까지 요금은 7,000원 소나무한그루(765봉) 에서 길을 잘못들어가지고 하산하는 코스가 등산로 통제구역을 모르고 길도없는 갈대밭과 계곡길을 찾아가면서 너무나 피로감을 느꼈지만 명성산을 종주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였으나 , 나는 여기서 명성산을 약30분정도 오르다가 몸도 피곤하고 등산로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

●●●●● 09월04일 (제281회 중원산 정기산행)

★ 제281회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중원산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단월면 경계상에 우뚝 솟아 있는 중원산은 서쪽 용계계곡과 동쪽 중원계곡을 끼고 있는 양평의 진산으로써 중원계곡 사이로 도일봉과 마주보고 있으며, 주능선 곳곳에 암릉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해발 864m의 도일봉은 한강기맥이 마지막 기를 세워 올려 솟구친 용문산 북동쪽으로 뻗은 산줄기의 동쪽 끝에 위치한 산으로써 용문산, 백운봉, 중원산의 산세와 더불어 웅장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항상 풍부한 수량과 담과 소를 이루며 사시사철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고 있는 중원계곡의 기암이 울창한 수림과 어우러져 수려한 계곡미를 함께 볼 수 있는 산이다. 정상 암봉에 서면 사방으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데 북으..

<1> 신점리(조계골입구)-용계계곡-너덜지대-중원산정상-싸리재방향-735봉사거리-5부능선-숫가마터1,2,3-삼거리-중원계곡-중원폭포-중원2리버스종점

중원산을 통과하여 도일봉 코스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측의 등산로를 택해야 한다. 우측으로 가야만 중원산 거리가 짧으며, 또한 중원산에서 좌측 도일봉 코스로 지나가는데 무리가 없다. 만일 좌측으로 코스를 잡을 경우,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의 중원산을 올랐다가 다시 원위치 삼거리로 돌아오는 코스가 너무 길기 때문이다. 삼거리에서 우측의 계곡길을 타고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닿는다. 바로 이곳이고, 이곳에서 능선삼거리로 올라가는 길목은 대단히 가파른 오르막 깔닦국간이다. 제일먼저 올라온 창성 앞에보이는 등산로가 중원산 정상으가는 등산로 인데, 계속 너덜지대를 따라 올라가야된다 여기에서도 중원산까지는 약30분이소요된다 (약700m )

<2> 신점리(조계골입구)-용계계곡-너덜지대-중원산정상-싸리재방향-735봉사거리-5부능선-숯가마터1,2,3 -삼거리-중원계곡-중원폭포-중원2리버스종점

너무나 가파른 경사의 구간을 올라섰더니 대단히 힘에 벅차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정상을 향한 노크를 해야했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대략 700m 거리이지만, 길목이 그리 좋은 코스가 못된다. 중원산 일대도 용문산과 마찬가지로 돌들이 많은 악산인듯 하다. 해맑은 날씨 때문인지 뒤쪽으로 바라 보이는 용문산과 앞쪽의 용문봉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가을 하늘은 높기만 하지만, 흘러가는 구름들은 정처없이 어디론가 흘러가곤 있다. 좌측으로는 도일봉, 우측으로는 중원폭포 방향. 중원산 정상에서 도일봉 코스 방향으로 내려선 후, 바로 좌측의 공터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싸리재 방향으로 길을 나섰다. 능선을 타고 지나는 코스는 다른 등산로와 달리 바위지대로 이..

<3> 신점리(조계골입구)-용계계곡-너덜지대-중원산정상-싸리재방향-735봉사거리-5부능선-숯가마터1,2,3 -삼거리-중원계곡-중원폭포-중원2리버스종점

좌측으로 내려가면 조금전 지났던 용계골의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는 코스이고, 직진으로 올라서 봉우리들을 타고 지나가면 싸리재와 싸리봉 그리고 도일봉으로 가는 코스이며, 우측으로 내려가면 너덜지대의 구간을 가파르게 내려가서 중원계곡의 삼거리로 내려가는 길목이다. 그리고 중원산 정상에서 현재의 장소까지 지나오는 동안 다른 산의 능선코스와 달리 이곳은 대단히 날카로운 바위들과 오르막 내리막 코스의 비탈진 길목이 많아 산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의 장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정상적이라면 지금도 직진 방향으로 한참을 지나가야 하지만, 동일한 코스가 능선을 타고 계곡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일단 오늘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즈금더 지나가다가 우측 너덜지대를 통과하고도 싶지만, 시..

<4> 신점리(조계골입구)-용계계곡-너덜지대-중원산정상-싸리재방향-735봉사거리-5부능선-숯가마터1,2,3-삼거리-중원계곡-중원폭포-중원2리버스종점

가파른 경사의 터널을 뚫고 나니 몸과 마음이 안식처가 된다. 그래서 시원한 물속에 족욕과 목욕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완만한 산길을 타고 지나가면 중원2리에 도착하게 된다.

<5> 신점리(조계골입구)-용계계곡-너덜지대-중원산정상-싸리재방향-735봉사거리-5부능선-숯가마터1,2,3 -삼거리-중원계곡-중원폭포-중원2리버스종점

중원계곡에서 몸을 식히고 난후 중원폭포로 가는중......... 싸리재,싸리봉,도일봉에서 하산하면서 만나는 삼거리 좌측으로 가며는 우리일행들이 하산한 너덜지대 게곡을 지나서 중원산으로 가는방향이고, 직진으로 가면는 싸리재,싸리봉,도일봉 으로 가는 등산로 이곳 버스 정류장은 용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착한 후, 바로 이곳을 떠나는 장소이다. 그래서 오후 버스 시간대가 용문터미널에서 오후 5시와 6시30분이다. 이곳까지 20분 소요. 이곳 출발시간 오후 5시20분과 오후 6시50분. 시간대를 알고 이곳을 찾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리 일행들은 이곳에 도착한 후, 시간적 여유가 많아 근방에 있는 막걸리 식당으로 찾아가서 안주를 시켜놓고 술 한잔을 즐긴 후, 그곳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하여, 용문역으..

●●●●● 08월21일 (백운산 산행)

★ 포천 백운산(904m) ★ 위치 :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특징 :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의 도계를 이루면서 솟아 있는 백운산은 광덕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한북정맥상에 위치해 있는 산이며, 육산으로서 산림이 울창하며 산세가 부드럽고 도마치봉 일대는 기암괴석과 암릉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운산 정상 동쪽에는 아담한 번암계곡이 있고 서쪽에는 폭포와 소가 연이어져 아름다운 계곡미를 자랑하고 있는 백운계곡을 품고 있는 명산이다.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막힘이 없는 조망이 펼쳐지는데 북쪽으로는 광덕산에서 회목봉을 거쳐 복주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마루금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동남쪽으로는 석룡산과 화악산의 거대한 산줄기가 바라보이고, 남쪽으로는 신로봉과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