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06

<3>미가당-능선-치마,하강,코끼리,철모바위-수락산-소리바위-옥류골-미가당

아래쪽에 바라보이는 곳이 칠성바위가 있는 곳으로 저 바위 아래쪽으로 향하면 내원암으로 향하는 오솔길이 나온다. 우리는 좌측의 능선을 향하여 곧장 지나가다가 좌측으로 틀어 방향을 잡을 것이다. 앞쪽의 봉우리는 485봉이다.(우측에 보이는 암벽이 기차바위) 저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이곳으로 올라섰다. 현재의 장소는 암반지대로 아래쪽은 낭떨어지 구간이며, 우측으로 등산로가 나 있는 상황이다. 종훈이와 나는 암반지대를 지나기 위해 이곳을 지나고 있는 것이다. 아래쪽에 보이는 250봉을 지나 우측의 대슬랩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우측의 대슬랩을 타고 하산하면 된다. 내원암 아래쪽으로 절벽을 타고 물길이 보이는 곳이 금류폭포다. 비록 지금은 물이 없어 폭포다운 멋을 느낄 수 없으나.... 대슬랩 옆..

<4>미가당-능선-치마,하강,코끼리,철모바위-수락산-소리바위-옥류골-미가당

은류폭포는 금류폭포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 옥류골을 지나 정상을 향하여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은류폭포가 바라보이고, 이어서 내원암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내원암 아래쪽에 금류폭포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산행이었고, 행복한 순간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수락산 옥류골 옆쪽의 산길을 통과하여 철탑을 지나 치마바위로 올라선 후, 하강바위, 총알바위, 철모바위등을 지나 수락산 정상에 도착한 후, 608봉을 지나 마당바위로 이어지는 산길 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하산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어울리는 친구들과 만남 산행.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길동무 하면서 산행을 즐기고, 여가를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는 우정의 생활.길고 긴 시간동안 함께 정을 나누면서 산..

●●●●● 03월07일 (제203회 불암산 정기산행)

★ 제203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불암산 공릉에서 당고개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3월 7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지하철7호선 공릉역 2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보온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이상 9명 아침의 날씨는 몹시 차거운 느낌을 받는다 봄날인가 했는데, 아직도 겨울은 지나지 않았다. 어제 강화도 나들길 탐방을 마치고, 집에서 푹 휴식을 취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데 목이 굉장히 따거웠다. 감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마음에 아침에 일어나 컨디션을 체크했더니 괜찮음을 느꼈다.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베낭에 물 한병을 집어 넣은 후 집을 나섰다. 9호선 전철을 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에..

<1>공릉역2-원자력병원-불암산입구-불암산-석장봉-경수사-현대APT-당고개역

공릉산 입구에서 이곳까지는 육산으로 되어 있으면서 산길이 완만하지만, 부분 부분 약간의 오르막 구간을 지나기도 한다. 대체로 산책로 다운 면모를 하고 있는 등산 코스이기도 하다. 차거웠던 날씨는 차츰 풀리는 듯 하다. 헬기장 아래쪽 천보산장 근방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다시 헬기장을 내려서서 깔닦고개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지금부터 불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길은 암ㅁ반지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예전에는 대단히 난코스였는데, 계단길이 조성되면서 누구나 쉽게 정상에 가까이 닥아설 수 있겠끔 조성되어 있다. 깔닦고개를 올라서는 길 우측에는 암반지대로 거북바위가 놓여져 있어 산행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었다. 친구들도 덩달아 경사가 심한 거북바위 등을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바로 옆쪽으로..

<2>공릉역2-원자력병원-불암산입구-불암산-석장봉-경수사-현대APT-당고개역

불암산 정상 일대는 암반지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주위에서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암반지대로 형성되어 잇다보니 주변은 온통 낭떨어지 구간이 된다. 아차하는 순간에 대형 사고가 유발하기 때문에, 어떤 자신감이나 자기만족을 극대화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지나친 큰 손실을 입기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암반지대에서의 산행은 안전산행을 우선시 하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더불어 서울시 일부분 전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주변에는 북한산/도봉산/수락산 등과 함께 예봉산이나 검단산 일대도 한 눈에 들어올 수가 있는 그런 곳에 불암산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헬기장에서 불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길은 대부분이 암반지대로 되어 있었지만, 또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었다. 이제 정상을 둘러보고 난 후..

<3>공릉역2-원자력병원-불암산입구-불암산-석장봉-경수사-현대APT-당고개역

비록 아침의 날씨는 약간 추웠다. 그렇지만 오늘의 산행에 동참하는 친구들은 약속시간 보다 일찍 모임의 장소인 공릉역 2번출구에 도착해 주었다. 불참 회원을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도착했기에 일행들은 원자력병원을 향하여 길을 나섰다. 역에서 약 10여분이 소요되어 공릉산 입구에 도착했고, 완만한 경사의 육산길을 천천히 즐기면서 산행에 들어갔다. 오르고 또다시 오르면서 공릉산 그리고 학도암 능선을 지나 약간 오르막 구간이 많아지는 헬기장을 향아여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올랐다. 오고 가는 등산객들이 종종 있었지만, 헬기장에 도착하니 많은 등산객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오늘의 산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일단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헬기장 옆쪽 아래쪽에 있는 천보산장으로 내려가서 주변에 둘러안자 준비한 ..

●●●●● 08월09일 (제171회 불암산 정기산행)

★ 제171회 현석회 정기산행 ★ ★ 태릉입구역/불암산/상계역 산행및 트래킹 ★ ★ 트래킹 및 산행 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8월 9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7호선 태릉입구역 8번출구 / 오전 10시 3. 트래킹 코스 및 산행코스 : ▶ 트래킹 코스 : ▶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스틱, 장갑 등 5. 기 타 : ♣ 트래킹 구간 ♣ 1> 태릉입구역 - 한천교(1.5km, 20분) 8번출구를 나와 왼쪽으로 유턴하듯 돌리면 "목동교.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가서 주황색 바닥의 장미터널 구간을 지난다. 옅은 회색 돌로 지어진 '묵2동 공중화장실'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나오는 계단을 내려간 후 왼쪽 중량천쪽으로 간다. 중량천을 만나면 오른쪽 '월릉교'..

<1> 태릉입구역-노원고개-420봉(헬기장)-깔닦고개-불암산-307몽-상계역

현재는 장미들을 많이 볼 수 없지만, 원형구간의 장미터널을 지나면서 이곳에 수 많은 장미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나고 있다. 물론 이 구간은 오늘이 처음이고, 자료에 근거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목표는 불암산 입구까지.... 오늘은 영상 33.6도의 기온이란다. 물론 이곳을 지날때 기온을 안것은 아니지만.... 무척 더운날 무리를 하면서 친구들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야만 나중에 내사산이 있는 서울성곽을 12시간 동안 트래킹 할 수가 있다. 목동교를 지나고 장미터널 구간을 지나서 이곳까지는 대략 800여미터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이곳에서 곧장 향해도 장미구간은 계속 이어지겠지만, 우리가 갈길은 현재의 장소에서 우측의 중..

<3> 태릉입구역-노원고개-420봉(헬기장)-깔닦고개-불암산-307몽-상계역

태릉입구역을 출발하여 장미터널 구간을 지나고 중량천길을 따라 더위속에 트래킹을 하면서 달려온 길. 한천교를 지나고 육교를 건너 잣나무숲길을 통과하면서 더위와 싸워온 순간들. 서울산업대 근방에 이르러 영훈이가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면서 더위를 식히게 하기도 했다. .... 이제 서울산업대 정문을 통과하여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향하다가 우측의 "대학본부" 건물을 지나 4번 건물을 지나면 후문이 나온다. 후문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가다보면 원자력병원이 우측에 있고, 차도 건너편으로 "효성화운트빌 305동" 건물이 눈 앞에 닥아오면 그곳으로 건너면 된다. 정문으로 들어와서 게이트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좌측으로 대학본부 건물이 보이고, 이어서 4번 건물이 보인다 , 서울산업대 후문을 통..

<4> 태릉입구역-노원고개-420봉(헬기장)-깔닦고개-불암산-307몽-상계역

- 차도를 건넌 후 바라 본 약 1시간 30분 동안 트래킹을 즐겼다. 물론 더위도 심했다 . 효성아파트 단지 옆쪽의 불암산 입구에서 이곳까지는 아주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모든 산길은 육산으로 되어 있었고, 계단길도 여러군데 놓여 있어 산책길로서 안성마춤길이었다. 우리도 많은 걸음을 걸었기에 현재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서 적당한 장소를 잡아 점심을 먹어야겠다.

<9> 태릉입구역-노원고개-420봉(헬기장)-깔닦고개-불암산-307몽-상계역

비탈진 산길을 내려오다 보면 두 갈애 산길이 나온다. 그곳에서 좌측으로 난 산길을 따라 지나오다 보면 420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게 되고, 이어서 현재의 체육시설이 있는 곳으로 하산하게 된다. 폭염속의 무더위. 영상 33.6도의 기온을 자랑하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중량천의 산책로를 걸었고, 아파트 단지내의 잣나무산책길을 함께 걷기도 했다. 지날적에는 몰랐는데, 기온이 무척 올랐다니 정말 그런것 같다. 장거리 산행길도 아닌 도심속의 트래킹 그리고 불암산의 산줄기를 따라 끝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산행길. 여하튼 찌는듯한 두더위속에 아무런 속내음도 없이 묵묵히 트래킹 코스와 산행길을 함께 해준 여러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도심속의 트래킹을 통과하고 효성아파트 단지에서 산길을 따라 오르고 또 오르기..

●●●●● 02월28일 (제202회 호암산 정기산행)

★ 제202회 현석회 정기산행 ★ ★ 호암산 시산제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2월 2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관악산 정문 / 오전 10시 ▶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 하차 → 버스로 이동 → 관악산 정문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식수, 간식, 장갑, 스틱, 보온 옷, 아이젠 등 5. 기 타 : * 참석자 - 4명 - 9명 총 13명 오늘은 정월대보름.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잔뜩 흐린날이다. 아침 일기예보에 의하면 날씨는 대체로 흐리지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도 있다는 통보였다. ... 어제는 강화도 나들길 3, 4코스를 다녀왔다. 봄날같은 날씨라 트레킹하기에는 아주 좋았었다. 약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에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