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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신선대-상투봉-불곡산-십자고개-백화암입구

상봉 뒤쪽의 난간계단길을 내려서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으로 오르면 팽귄바위 아래쪽 쉼터로 향하는 오르막 길이 연결되고, 직진 우측으로 향하면 상투봉으로 향하는 오솔길이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현재의 지점에 닿는다. 삼거리 지점에서 직진으로 향하면 우회등산로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상투봉을 지나 암릉길이 연결된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많이 변화했다. 예전같으면 우측의 코스는 암릉지대로 내려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상부봉을 둘러본 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직진 방향의 우회등산로를 많이 이용했다. 지금은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상투봉을 둘러본 후,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암릉지대를 타고 난간을 내려서서 지날 수 있게 안전 시설물이 갖추어져 있었다.

<4> 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신선대-상투봉-불곡산-십자고개-백화암입구

상투봉을 지나고 암릉지대를 통과하던 중 적당한 장소를 잡아 앉았다. 약간 시간이 빠른듯 하지만, 점심은 이곳에서 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이곳을 지나고 쥐바위를 지나 420봉에 올라가서 점심을 먹으면 하산을 하드래도 소화가 될 수 없다. 너무나 짧은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충분히 휴식시간을 갖은 후 출발해도 일찍 하산을 하게 된다. .... 일단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펴고 앉아 준비한 도시락과 김밥 그리고 다양한 반찬들이 펼쳐졌다. 마침 광익이가 시원한 한치회를 준비해 주었고, 영훈이가 복분자를 준비해 주었으며, 창국이는 산에 직접가서 캔 산나물을 준비해 주었다.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휴식시간을 갖었다. 휴식시간을 갖는 동안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였다...

<6> 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신선대-상투봉-불곡산-십자고개-백화암입구

오늘의 하일라이트 코스다. 그리고 처음으로 가보는 코스이기도 하다. 물론 여러 산행기를 통해 사진들을 보아왔다. 코스는 대체로 난코스가 많으리라 기대를 하면서... 광익이가 앉아 있는 바위의 후미가 코끼리의 모습이다. 물론 처음은 몰랐지만, 지나고 난 후, 자료를 뒤적여 보니 코끼리바위였다.

<7> 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신선대-상투봉-불곡산-십자고개-백화암입구

제순이가 앉아 있는 오른손쪽이 코끼리의 모습이었다. 사실 이곳을 지나면서 코끼리의 모습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되돌아 보니 그곳이 코끼리의 모습이 있던 곳이다. 나는 이곳을 통과하는 동안 공간을 이용한 구도를 잡기 위해 포즈를 취하라고 권하기만 했는데, 바로 이곳이 코끼리 바위였으니... 그래도 다행스럽게 코끼리의 모습을 살짝이라도 잡았으니....

<9> 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신선대-상투봉-불곡산-십자고개-백화암입구

독수리가 날개를 접고 응시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자연은 참으로 신기하다. 산을 찾아 다니면서 산세를 즐길 뿐만 아니라 기암괴석의 다양한 형상들도 즐겨본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세가 다를 수 있지만, 어떻게 동물들이 모습이 많이 표출되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능선의 아래쪽 안쪽으로 들어온 공장지대가 아침에 올랐던 곳이다. 정상적인 루트는 바로 저곳을 통과해서 이곳으로 올랐어야 했다. 그렇지만 내가 길을 찾이 못해 지나쳤지만.... 현재의 장소에서 직진으로 향하거나 아니면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지나가면 된다. 우리는 앞으로 곧장 향해 지나갔지만,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지나가는 것이 좋다.

<10>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신선대-상투봉-불곡산-십자고개-백화암구

이제 산행을 안전하게 무사히 마쳤다. 아침에 이곳으로 올적에 양주시청을 지나면서, 창국이가 권했던 식당으로 가기 위해 차도를 지나고 있다. 봉평막국수 집이 이 근방에서 제일 맛있는 곳이란다. 하산한 곳에서 그곳까지는 차도를 따라 대략 20분 거리. 옅은 안개가 깔린 서울의 거리와 산. 전철1호선인 양주역에서 일행들과 만나 차도를 건너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유양공단에서 하차. 유양공단의 정류장에서 유양2리회관을 찾은 후, 유양2리회관의 좌측 차도를 따라 약 100여미터를 지난 후, 하나슈퍼치킨이 있는 곳에서 우측의 포장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여 산행이 연결되었다. 하지만 오늘의 산행은 악어능선을 시발점으로 하여 백화암으로 하산하는 코스였지만, 나의 선택이 잘못되어 코스가 변경되어 산행이 되었다. 하지만 우..

●●●●● 11월07일 (제237회 마차산 정기산행)

★ 제237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떨어지는 낙엽길의 마차산(588.4m)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11월 7일(일) 2. 만남의장소 및 시간 : 전철1호선 동두천역 2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 참석자 * 소요산 맞은편에 있는 마차산. 소요산 산행은 여러번 해 보았지만,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는 마차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예전에 이곳을 찾은 친구들이 있었기에, 언젠가 한번 이곳을 찾으리라 생각하면서 지나온 세월이 있었다. 마침 기회가 닿여 오늘의 산행을 이곳으로 잡았다. 어느듯 만추의 계절에 들어섰다. 가을은 깊어만 가고, 서서히 강추위가 닥아서면서 겨울을..

<1>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안흥교를 지나 안흥동 마을로 들어서고 있다. 현재의 길 위에서 직진 방향으로 지나가면 된다. 아파트 단지 좌측이 바로 원터공원이 있는 곳이다. 안흥동 마을로 들어서면 앞에 바라보이는 삼거리 지점이 나온다. 우측은 안흥중고교이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동두천기도원으로 가는 길목이다. 좌측 직진 방향으로 지나가면 좌측으로 동두천 공동묘지가 나오고, 그곳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산길로 올라가는 길목이 나온다. 그러나 오늘은 우측의 기도원 방향으로 길을 찾아 지나갈려고 마음을 정한 상태다. 길을 따라 지나가다가 흰건물이 있는 지점에서 좌측의 포장길을 따라 곧장 지나가면 카르멜 여자수도원과 그리심기도원이 나온다.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카르멜 여자수도원이고, 직진 방향인 우측의 포장길이 그리심수도원이 있는 곳이다. 산길..

<2>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육산으로 된 산길을 지나고 있다. 산세는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또 오르는 과정의 연속이다. 길 위에는 낙엽들만 수복히 쌓여 있어 푹신거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길을 걷고 있지만, 내리막 길에서는 조심스럽게 내려서야만 했다. 낙엽에 의해 미끄러질 경우 발을 다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분이 많은 경우는 더욱 낙엽길이 위험스러울 수가 있다. 길을 가고 있는 동안 너무 조용한 산길을 거닐고 있기에 행복하고 또한 행복하다. 붐비는 산길보다는 아주 조용한 산길을 거닐 수가 있으니 말이다. 오르고 또 올라가고 있건만 정상은 멀리 있다.

<3>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현재의 위치에서 좌측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마차산 정상에 닿는다.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 여러개의 봉우리들을 올라왔다. 산길은 대체로 완만한 가운데 봉우리를 오를때마다 약간 가파르 능선이었다. 그리고 산길에는 수 많은 낙엽들이 길가를 메우고 있어 겨울이 성큼 닥아섰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구간이었다. 좌우 능선을 끼고 마차산 정상이 서 있었다. 정상은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바위와 더불어 평탄한 곳이었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은 방금 지나왔던 능선 봉우리들 뿐이었다. 바로 아래쪽은 헬기장으로 적혀 있었지만, 헬기장의 기능을 하기엔 부족한 곳이었다. 헬기장이란 곳은 약간 넓은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곳인데, 아무런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4>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헬기장이란 공간에 둘러앉아 준비한 김밥과 라면 그리고 도시락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자 한다. 날씨는 아주 포근하고, 아침에 잔뜩 낀 짙은 안개는 서서히 종적을 감추고 있고, 주변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곳 정상에 올라서니 등산객들이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분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곳은 그리 소문이 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었다. 등산객들이 많지 않다보니 자연히 산행길을 편히 통과할 수 있었다. 오늘은 반대편 소요산에 수 많은 등산객들이 혼잡을 이루면서 산행을 즐기고 있으리라.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약간 휴식시간을 갖은 후, 하산길을 잡기 위해 정상을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정상에서 초성교 방향으로 길을 잡고 지나가는데, 내리막 길에는 수 많은 낙엽으로 인해 약간의 장..

<5>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능선 정상에서 다시 미끄럼을 느끼면서 낙엽을 밟고 조심스럽게 내리막길을 내려서고 있는 중이다. 바닥은 육산으로 되어 있어 더욱 미끄럽기만 하다. 능선을 지나면서 좌측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니 낙엽송이 너무 아름다웠다. 목재 이름은 알 수 없어 낙엽송이라 부르고 있지만, 골짜기의 조화가 아름답다. 다시 삼거리 지점에 닿았다. 비록 지도상에 나타나 있지 않지만, 우측으로 소망기도원 방향이었다. 직진 방향으로 봉우리를 오르고 지나가면 초당교 방향이면서, 양우니고개까지는 거리가 멀었다. 더 이상 진행하는 것보다 여기서 끝내고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우측 소망기도원 방향으로 하산하도록 권했다. 하산길을 우측으로 오솔길 따라 완만하게 나 있었으며, 우측 아래쪽은 깊은 경사의 내리막이다. 봉우리 능선 오솔길에서 다..

<6>동두천역-원터공원-삼거리-마차산-삼거리-밤골재-소망기도원-소요산역

약수터를 통과하여 산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계곡이 넓어지고 있었으며, 조금 더 내려면 삼거리 지점이 된다. 좌측은 밤골재와 댕댕기고개로 올라가는 등산로이고, 우측은 조금전 지나왔던 약수터가 있는 방향이다. 소요교를 통과하여 천로길을 지나 사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약 200여미터를 올라가면 바로 좌측에 소요산 전철역이 있다. 그곳에서 전철을 타고 바로 의정부로 향했다. 이곳에는 수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소요산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기 때문에 너무나 붐비는 현상이었다. 일단 소요산역을 탈출하여 의정부으로 간다음 의정부역 근방의 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예전에 이곳에 왔을때 들렀던 집을 찾아 들어가서 볏집삼겹살과 소주 그리고 맥주를 시켜넣고 산행 후 뒤풀이를 즐긴 후, 몇몇 회원은 귀가길..

★★★ 2010년 10월31일(제236회 시흥능내 갯골길 산행) ★★★

★ 제236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시흥 늠내 갯골길 ★ ★ 트레킹 안내 ★ 1. 트레킹 일자 : 2010년 10월 3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1호선 소사역 1번출구 / 오전 9시 30분 ▶ → 시흥시청 3. 트레킹 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 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 이상 5명 성큼 닥아선 겨울의 문턱. 설악산 대청봉에는 눈이 왔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그렇듯 날씨의 변화는 지방에 따라 달랐다. 오늘은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시흥에 있는 늠내길중 2코스인 갯골길을 여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늠내 1, 3코스를 다녀왔고, 이제 가을을 보내면서 2코스인 갯골길을 찾아 떠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회원들의 참여가 부족한 ..

<1> (시흥능내 갯골길)시흥시청-쌀연구회-생태공원-방산대교-갈대밭-시청

좌측으로는 키보다 높은 갈대밭이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고, 우측으로는 갯골과 더불어 수로가 형성되어 있다. 갈대밭길을 거닐다 보니 어느듯 전망대 근방 가까이 접근하고 있었다. 앞에 바라보이는 다리는 갯골생태공원과 갈대밭길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우측은 갯골생태공원이다. 갈대밭길을 통과한 후, 임도를 따라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갯골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나온다. 바로 그곳이 다리가 있는 곳이다. 다리가 있는 곳으로 향하지 않고 직진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지나다 보면 다시 우측으로 갈대길이 나온다. 현재의 장소인 것이다. 이 길을 따라 지나게 되면 갯골의 수로를 따라 우측으로 전망대를 바라보면서 배수갑문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배수갑문을 지나 차도로 나오면 좌측으로 현재의 장소를 지나게 된다. ..

●●●●● 01월01일 (북한산 산행)

* 북한산 상장봉에서 원효봉으로 * 산행안내 . 산행일자 : 2008년 01월 01일(화) 2. 산행취지 : 戊子年 쥐띠해를 맞이하여 회원 상호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3.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 3,6호선 불광역 7번 출구내 / 오전 10시 4. 등산코스 : 5. 준 비 물 : 겨울용등산복, 아이젠, 장갑, 모자, 중식, 식수, 간식 등 6. 기 타 : 영하의 날씨이기 때문에 매우 춤. * 참석자 이상 3명 戊子年 쥐띠해가 밝았다.새해의 아침은 너무나 맑고, 하늘에는 약간의 구름만이 존재할 뿐 아주 화창하다.기상예보에 의하면 영하 8도의 기온이란다.어제밤 늦게까지 종각의 신년새해를 알리는 타종소리를 들으며 TV를 시청하다가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수많은 사람들이 종각 주변에 모여 새..

<1>솔고개-상장능선-육모정고개-우이능선-헬기장-암릉구간-영봉-하루재-인수산장-위문-노적봉갈림길-용암문-동장대-대동문-구천계곡-아카데미하우스

그러나 빛의 반사 때문에 사진은 어둡다. 일행은 상장봉을 지나 좌측의 봉우리인 영봉을 지나고, 우측의 인수봉 옆쪽을 지나서 위문으로 향할 예정이다. 솔고개에서 상장봉 정상까지는 대략 40여분 정도가 소요된다. 등산로의 상태는 아주 좋고, 육산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인수봉과 북한산 백운대 일대를 감상하면서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다. 상장봉은 상장봉 1봉을 시작으로 9봉인 왕관봉까지 9개의 봉우리로 연결되어 있는 구간이다. 산행시간은 솔고개에서 9봉까지 대략 1시간 40분 정도의 거리. 상장봉인 1봉을 지나 2봉과 3봉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 2개의 봉우리는 될수있으면 우회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문산악인이 아니면 2봉과 3봉은 올라서는 것은 좋지 않다. 아주 위험구간이기 때문이다. 1봉에서 2봉은 ..

<2>솔고개-상장능선-육모정고개-우이능선-헬기장-암릉구간-영봉-하루재-인수산장-위문-노적봉갈림길-용암문-동장대-대동문-구천계곡-아카데미하우스

4봉부터는 약간의 오르막 구간을 지날뿐 어떠한 의미도 없다. 단지 자그마한 봉우리가 있을 뿐, 아무런 표시도 없다. 상장봉을 지나면서 봉을 하나씩 세면서 지나면 지금이 몇봉을 지나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지금 보이는 것처럼 2봉과 3봉은 온통 바위 덩어리이고, 나머지 봉우리들은 완만한 오르막 구간의 봉우리일 뿐이다. 마지막 봉우리인 9봉만 왕관봉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듯이 약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좌측으로 흰부분이 여성봉 / 종훈이 모자 좌측 흰부분이 사폐산 / 우측으로 곧게 뻗은 봉우리들이 오봉 / 약간의 V자를 지나면 칼바위이다, 등산로 구간에서 봉을 따라 지나가다가 좌측으로 뻗은 두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바로 5봉과 좌측의 6봉이다. 이 두개의 봉우리는 지나는 길에 있는 것이 아니고, 등산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