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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흥대학앞-주차장-쌍용사입구-계곡-원효사입구-거북바위-암릉-헬기장-649봉-사폐능선-사폐산-삼거리-안골유원지-안골-의정부

이곳에 약수터가 두군데 있다. 지금 바라보는 쪽과 뒤쪽. 현재의 장소에서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지 않고 숲길을 따라 지나가면 다시 포장길과 만나게 된다. 사폐산 정상 삼거리 지점에서 이곳까지는 가파른 내리막 길의 계단길을 내려선 후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다. 갓바위를 지나면서 내리막 계단길과 돌길은 지나기에 쉽지 않은 코스였다. 한참을 내려서니 계곡길을 만나게 되었고,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포장길이 나왔다. 포장길에 들어서서 우측으로 성불사 입구이고, 직진 방향으로 다시 숲길과 계곡을 끼고 지나는 코스가 있었다. 그곳을 따라 지나다 보니 다시 포장길에 접어 들었다. 난전님께서 발목을 다쳐 치료중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산행을 마치는 시점에서 길가의 돌멩이로 인해 발목이 접질러지는 현상이 발생하..

●●●●● 02월21일 (제201회 광교산 정기산행)

★ 제201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봄을 맞이하는 광교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2월 2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2,4호선 사당역 4번출구 / 오전 9시 30분 3. 등산코스 : 사당역 4번출구 - 경기대입구(후문) - 234봉 - 문암재 - 형제봉 - 비로봉 - 토끼재삼거리 - 광교산(시루봉) - 노루목대피소 - 억새밭 - 갈림길 - 절터약수 - 절터 - 갈림길 - 상광교동버스종점 - (다슬기화장실) - 수원(팔달문)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아이젠, 보온옷 등 5. 기 타 : 강법선, 강종훈, 박제순, 이종우, 이창성, 임영준, 탁성식,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10명 ▷ 뒤풀이 참석자 - 현석회장 김근섭, ..

<1>경기대입구후문- 234봉-문암재-형제봉-비로봉-토끼재삼거리-광교산(시루봉)-노루목대피소-억새밭-갈림길-절터약수-절터-갈림길-상광교동버스종점

비로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깔닦구간의 등산로이다. 너무나 가파르게 오르막이 형성되어 있지만, 중간 지점은 계단길로 놓여져 있어 다행스럽다. 계단길을 통과하고 나면 또다시 육산의 질퍽한 오르막 구간이 연결된다. 어느 정도를 올라서니 삼거리가 나왔다. 비로봉 정상으로 향하는 구간은 깔닦구간의 오르막 구간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빙판의 내리막 구간이다. 내리막 구간을 내려서면 토끼재이다. 또다시 시작되는 비로봉으로 오르는 깔닦구간. 58도 고량주에 녹아 정신이 없었다. 석잔을 먹고나니 기분이 대단히 좋았는데, 발걸음이 너무 묵직했다. 베낭을 멘 어께에는 통중이 심하고.... 친구들이 둘러앉아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더 이상 산행을 할 수가 없어서 좌측의 하산길을 통해 내려가야만 했다. 몇몇의 친구들은 시루봉 정..

●●●●● 01월24일 (제197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197회 재경현석회 관악산 정기산행 ★ ★ 봄날같은 관악산의 겨울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1월 24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2,4호선 사당역 4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사당역4 - 등산안내도 - 등산로입구 - 오름길 - 체육시설 - 삼거리 - 국기봉(319봉) - 전망대 - 헬기장(333국기봉) - 능선 - 하마바위 - 마당바위 - 해태조망테크 - 헬기장삼거리 - 조망대 - 삼거리(559봉갈림길) - 관악사지갈림길 - 관악문 - 촛대바위 - 삼거리 - 수영장능선 - 암릉길 - 발바닥바위 - 암릉구간 - 서울대컴퓨터연구소 - 낙성대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보온옷, 장갑, 스틱, 아이젠 등 5. 기 타 : 강법선, 강종훈, 문경..

<1>사당역4-관음사등산로입구-체육시설-삼거리-국기봉-전망대-헬기장-마당바위-헬기장-조망대-삼거리-사거리-관악문-촛대바위-삼거리-공학관-낙성대역

마당바위로 올라서는 길은 두 갈래이다. 한쪽은 비좁은 산길을 올라서게 되는 곳이고, 한쪽은 현재 보이는 것처럼 바위를 넘는 그런 장소다. 마당바위를 지나고 능선을 따라 조금씩 오르고 또 오르다 보니 어느듯 헬기장 근방의 넓은 완만한 장소로 올라서고 있다. 헬기장 좌측의 한적한 공간을 찾아 자리를 잡았다. 준비한 김밥과 도시락 그리고 컵라면. 그리고 영준이가 특별히 준비한 양주 한병. 그동안 산길을 오르느라 땀을 흘리다 보니 약간 땀이 베었다. 하지만 이 순간 옷을 벗어 던지면 감기에 걸리기에 알맞다. 비록 땀이 나드래도 옷을 챙겨입고 땀을 식히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우리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 준비한 양주와 반찬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잠시 커피 타임을 가진 후 바로 출발하여 관악문을 향..

<2>사당역4-관음사등산로입구-체육시설-삼거리-국기봉-전망대-헬기장-마당바위-헬기장-조망대-삼거리-사거리-관악문-촛대바위-삼거리-공학관-낙성대역

봄날같은 포근한 겨울의 하루. 8명의 대원들은 사당역에 모여 관악산을 찾았다. 주변에는 수 많은 등산객들이 팀을 이뤄 산길을 향하고 있었고, 우리 일행들도 그들의 뒤를 따라 천천히 산길을 잡아 나아갔다. 관음사 옆쪽의 체육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국기봉으로 올라선 후, 관음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마당바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늘 지났던 산길이지만, 계절의 감각은 달리 생각을 바뀌게 해 준다. 서로 정담을 나누면서 헬기장/관악문 그리고 서울대공학관으로 이어지는 산길동안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대단히 기뻤다. 지금 산속에는 낙엽속에 감춰진 빙판들이 우리를 옅보고 있다. 언제든지 달려들것처럼 숨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산행시 천천히 주변의 변화를 살피면서 안전산행을 하는..

●●●●● 03월22일 (제153회 북한산 정기산행)

★★★ 제153회 재경 현석산악회 북한산 정기산행 ★★★ ★ 북한산 산행(도민산악회 식산제 참석)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09년 03월 22일(일) 2, 만남의장소및 출발시간 ; 길음역2번출구 정릉청수장 매표소앞 / 오전 09시 30분 3, 등산코스 ; (약 3시간) 길음역2번 - 정릉 매표소 - 청수장 - 제1휴게소(자연관찰로) - 영추사 - 일선사삼거리 - 대성문 (원점회귀) 4, 준비물 ;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등 5, 기타 ; ☞, 점심은 준비하지 마세요 문경탁, 임영준,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5명

●●●●● 01월25일 (제144회 삼성산 정기산행)

★★★ 제144회 재경 현석산악회 삼성산 정기산행 ★★★ ★ 눈 내리는날의 삼성산 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09년 1월 2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관악산 정문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관악산 정문 - 제1, 2광장 - 장군봉 - 호암산 - 호압사 - 금천정 - 서울문교초교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아이젠, 보온옷, 장갑 등 5. 기 타 : 강종훈, 강장호, 문경탁, 박제순, 이종우, 이창성, 임영준, 현광익, 황영찬 그리고 나, ==> 이상 10명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니 하얀 눈이 대지를 덮고 있었다.어제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까지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밤 늦게 아니면 새벽녘에 눈이 내렸던 모양이다.이제 내일이면 음력설. 오늘..

<2>관악산 정문 - 제1, 2광장 - 장군봉 - 호암산 - 호압사 - 금천정 - 서울문교초교

일행들은 이곳 바로 옆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앞에보이는 기암봉 뒤쪽의 산길을 따라 호압사로 향할 예정이다. 저곳은 오늘이 초행길이다. 저 능선을 따라 지나면 불염암 그리고 석수역으로 갈 수가 있다. 산길은 아주 완만하여 산행하기 좋은 곳. 좌측으로 가면 다른 능선, 우측으로 내려가면 호압사. 갑자기 날씨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도 맑던 하늘은 온통 흐르기만 하다.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듯한 그런 상태. 많은 눈이 내리기를 기대하면서 하산을 하다.

<2>관악산 정문 - 제1, 2광장 - 장군봉 - 호암산 - 호압사 - 금천정 - 서울문교초교

일행들은 호압사를 둘러본 후, 바로 직진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 호압사(虎壓寺)의 연혁 및 유래 호압사는 금천구 시흥2동 234번지 삼성산에 자리잡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사찰. 삼성산은 관악산의 주산이며, 숲보다 바위가 많고, 그 바위들이 호랑이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호암산(虎巖山)이라 부르기도 했다. 호압사의 본사였던 봉은사에서 엮은 봉은사 말사지(末寺志)에는 1407년인 조선 태종 7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또한 태종 임금이 호암이란 현액을 하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영하의 날씨. 거리는 아주 한산했고, 등산객들은 별로 없다. 모두 고향을 찾아 떠나서인지 하산한 산행길. 새벽녁에 내린 눈인지 서울의 아침은 매우 밝고 희망적이었다. 물론 날씨는 영하의 날씨지만,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인듯..

●●●●● 12월21일 (제139회 삼성산 정기산행)

★★★ 제139회 재경 현석산악회 삼성산 정기산행 ★★★ ★ 삼성산 송년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8년 12월 2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1호선 석수역내(동쪽방향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석수역 - 284봉 - 석구상 - 봉영암 - 호암산 - 장군봉 - 거북바위 - 삼막사(중식) - 칠성각 - 사거리 - 염불암 - 안양유원지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옷 등 5. 기 타 : * 뒤풀이 식당 ; 김경진 순녹두 빈대떡집(구. 숲속의 빈터) T. (031)474-0337, HP. 011-9272-8409 * 메뉴 다양함 강종훈, 문경탁, 임영준, 형영훈, 현광익, 그리고 나 ===>이상 6명 화창한 아침을 맞았다.물론 아침의 날씨는 차겁..

<1>석수역-284봉-석구상-붕영암-호암산-장군봉-거북바위-삼막사(중식)-칠성각-사거리-염불암-안양유원지

사실 남근석의 벽면에 동전을 붙이기가 쉽지 않다.동전을 벽에 붙이고 소원을 빌면 행운이.... 보이는 시점에서 우측은 삼막사, 직진은 제1전망대나 갈림길, 좌측은 염불암, 일행들은 이곳을 내려선 다음 너덜지대의 구간인 염불암으로 하산을 하게된다. 약 300미터 거리이지만, 대부분 너덜지대로 되어 있어 산길이 좋지 않은 코스다. 이곳을 내려선 후 염불암 일대를 둘러보고 나서 포장길을 따라 10여분을 내려가면 안양유원지 차도를 만나게 된다. 법당과 뒤쪽의 불상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좌측으로 약 1km지점에 뒷풀이 장소인 식당이 있다. 날씨는 맑고 약간 차겁기만 하다. 석수역에 많은 회원분들이 정각에 맞춰 도착해 주셨고, 아침의 차거운 공기를 마시면서, 석수역 1번 출구를 빠져나와 차도를 건너 상가 앞쪽의 길..

●●●●● 06월22일 (제113회 삼성산 정기산행)

★★★ 제113회 재경 현석산악회 삼성산 정기산행 ★★★ ★ 삼성산 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08년 6월 22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관악산 정문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 시흥 4.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우의 등 5. 기 타 : 강종훈, 강장호, 문경탁, 박제순부부, 이창성부부, 임영준, 허영두, 홍신표부부, 황영창 그리고 나,===>13명 주간 기상예보에 의하면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일요일도 비가 온다는 예보였다.그렇지만 사전에 일요일 예보를 확인해 보니 아침에 잠깐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아주 좋은 것으로 나..

<1>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시흥

점심식사를 했던 장소에서 약 50여미터 떨어진 제1야영장. 식사를 마치고 호암산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통과하는 중이다. 저곳으로 가서 우측으로 가면 호암산 정상과 조망대가 있는 곳이고, 좌측으로 가면 불영사나 석구상이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 우측으로 들어가면 호암산 정상과 조망대가 있는 곳, 너무나 맑은 날이다. 아침 일찍 비가 내려서 그런지 흙먼지는 온데간데 없고, 시원한 경관만이 나의 마음을 휘잡는듯 하다. 저 멀리 바라보이는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우측으로 수락산과 불암산 등 수도권 일대의 산들이 한눈에 잡힐듯 아주 가까이 접근해 있다. 이곳을 둘러보는 동안 우리 일행과 떨어져 경탁, 영두 그리고 신표부부는 이곳 호암산 정상 근방에서 헤어져 삼막사 방향으로 좀더 산행을 하기 위해 헤어졌다. 내가 오..

<2>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시흥

호암산과 조망대를 둘러본 후, 헬기장을 통과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 나오다 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제1야영장을 지나 장군봉 그리고 삼막사와 삼성산으로 가는 등산로 구간이고, 직진으로 곧장 가면 우측 아래쪽의 금천구 시흥일대의 아프트 단지와 시내를 둘러 보면서 석구상이 있는 곳으로 길을 나서게 된다. 중간 등산로에는 육산과 더불어 암릉구간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리 험하지 않은 곳이라 산행하기에 무리가 없다. 이곳에서 안전하게 아래쪽으로 암바위를 내려서면 육산의 등산로가 연결되어 석구상이 있는 곳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가게된다.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석구상 앞에서 조금 오르막을 좌측으로 오르면 석구상이 있고, 석구상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헬기장을 지나 한우물과 불영암이 자리하고 ..

<3>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시흥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가면 조망대가 있다. 조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금천구 일대의 시흥시가지. 불영암을 둘러보고 난 후, 불영암에서 내려서서 좌측의 길을 따라 내려가게 되면 시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연결된다.이곳에서 아래쪽 지점으로의 하산길을 잘 정돈된 돌계단길과 돌길이 내리막으로 놓여져 있어 안전한 하산이 필요하다.천천히 돌길을 내려서다 보면 우측으로 조망대가 있으면서, 바로 아래쪽에 아주 날카로운 칼바위가 돌출되어 있는 모습이 눙 앞에 닥아온다.칼바위와 아래쪽의 벽산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여기서 한참을 내려가야 차도로 나가게 된다. 우측의 건물에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두분의 여사님들을 사우나로 보낸 후, 남은 7명은 바로 앞에 있는 당구장으로 향하다. 3층의 당구장..

●●●●● 05월18일 (제108회 도봉산 정기산행)

제107회 정기산행 / 제108회 현석회 정기산행 도봉산 망월사/사폐산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8년 5월 1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1호선 망월사역 3번출구 신흥대학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망월사역 - 원도봉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649봉 - 사패능선 - 사패산 - 범골능선 - 상상봉 - 회룡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충분한 식수 등 5. 기 타 : *** 중식장소 : 사패산 정상 강종훈, 문경탁, 박제순, 이종우, 임영준,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이상 8명 어제는 충북 제천에 있는 금수산 장거리 산행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했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아주 흐려있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천둥과 ..

<1>망월사역 - 원도봉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649봉 - 사패능선 - 사패산<중식> - 범골능선 - 상상봉 - 회룔역

낙가보전이 있는 우측 전각을 통과하여야 산행길에 오를 수 있다. 좌측으로는 자운봉 정상 방향이고, 바로 우측은 649봉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 가랑비가 내리다 보니 언제 천둥 번개가 칠지 몰라 바로 하산을 서드르다. 번개가 동반된 비가 내리는 경우 사폐산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오늘 예보에 의하면 천둥번개가 치면서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였다. 사실 천둥번개가 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다. 그래서 이곳에서 점심을 하기로 약속했던 것을 포기하고, 바로 돌아서서 하산을 하도록 유도하다. 비가 내리는 날 산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천둥이나 번개를 만나는 것은 대단히 좋지 않다. 모든 일행들은 범골능선을 내려가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도록 권유하다.